청소년사목위원회
소개

  • 전화번호 : 02-460-7647
  • 팩스번호 : 02-460-7629
  • Email : youth@cbck.kr

설립근거

청소년 사목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와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교회의 2006년 추계 정기총회에서 설립 인준
(교육위원회에서 분리 신설)

 

설립목적

한국 천주교회의 청소년 사목에 대해서 논의하고 연구함으로써, 지역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청소년 선교와 복음화 운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활동과 사업

· 세계청년대회 참가 지원, 교리 교육 실시
· 아시아청년대회 참가 지원
· 한국청년대회 개최 지원
· 청소년 사목 제반 연구
· 학교밖 가정밖 청소년 사목 방안 연구와 유관 시설 기관장들과 연대
· 다문화 청소년 사목 방안 연구
· 교육·청소년국장들과 유대
· 천주교 청소년 법인들과 유대
· 청소년 주일 담화 발표

구성원

김종강 시몬 주교

위원장

최인비 유스티노 신부

총무

연혁
2023 03.16

주교회의 2023년 춘계 정기총회에서 위원장에 김종강 주교 선임

2023 02.21

제52회 정기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3 02.21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제18차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3 02.21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 제3차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3 01.13

한국천주교청소년법인협의회 2023년 상반기 모임(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2 11.22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 제2차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2 11.22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제17차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2 11.22

제51회 정기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2 08.29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제16차 회의(서울대교구 성 앵베르 센터)

2022 08.29

제50회 정기회의(서울대교구 성 앵베르 센터)

2022 08.28-29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와 교육・청소년 국장 연석회의(서울대교구 성 앵베르 센터)

2022 07.19

한국천주교청소년법인협의회 2022년 하반기 모임(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2 06.22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 제1차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2 06.22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제15차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2 06.22

제49회 정기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2 05.29

2022년 제37회 청소년 주일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 담화 발표 “젊은이가 무엇으로 제 길을 깨끗이 보존하겠습니까? 당신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시편 119[118],9)

2022 02.23

제48회 정기회의(화상회의)

2022 02.23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제14차 회의(화상회의)

2022 01.13

한국천주교청소년법인협의회 2022년 상반기 모임(화상회의)

2021 11.15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제13차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1 11.15

제47회 정기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1 08.31

가톨릭 학교 밖 네트워크 1st "안녕, 학교 밖!"(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1 08.24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제12차 회의(화상회의)

2021 6.22

제46회 정기회의(화상회의)

2021 6.22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제11차 회의(화상화의)

2021 5.30

2021년 제36회 청소년 주일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 담화 발표 “그리스도는 청소년과 언제나 함께 계십니다”

2021 5.24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 “그리스도는 청소년과 언제나 함께 계십니다” 편찬(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발행)

2021 2.25

제45회 정기회의(화상회의)

2021 2.25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제10차 회의(화상회의)

2020 12.7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 최종본을 주교회의 상임위원회(2020년 12월 7일)에 제출, 주교회의 명의로 출판하는 것을 승인받음.   

2020 12.3.

청소년사목위원회 제44회 정기회의에서 '지침서분과' 해단 선언

2020 10.12-15.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 (안), 2020년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에서 조건부 승인

2020 8.20.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 통합본(안), 선교사목주교위원회 2020년 9월 1일 회의에 제출

2019 9.23.

청소년사목위원회 총무로 박종수 사도 요한 신부(서울대교구, 2002년 사제 수품) 임명

2019 9.17

한국천주교청소년법인협의회 회의(제1회)

2019 9.1-2.

교구 교육·청소년국장들과의 연석회의(살레시오회 한국관구관)

2019 6.19-22. 교황청 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에 관한 부서 주최의 ‘국제 청년 포럼’ 참가(로마)
2019 5.26.

2019년 청소년주일에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 담화 발표

2019 5. 11. 2019년 상반기 전국청년대표자 모임(서울대교구청)
2019 12. 11. 제12회(마지막) 어린이 성가 편찬 소위원회 회의
2019 1. 22-27.

제34차 파나마 세계청년대회(파나마시티)

2018 11. 3. 전국 청년 대표자 모임(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18 9. 17-21. 제5차 동아시아 청년 사목자 모임 참가(몽골 울란바토르) 
2018 9-2-3. 교구 교육·청소년국장들과의 연석회의(대전 살레시오회 청소년수련원)
2018 8.11-15. 제4차 한국청년대회(KYD, 서울대교구 주최) 지원
2018 8. 10. 「청소년사목 지침서」 제1부 수정안, 선교사목주교위원회와 상임위원회에 제출
2018 7. 9-13. FABC 청소년국 주최 BILA IV on Youth 참가(태국 파타야)
2018 6. 23.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제1차 본회의(서울대교구청)
2018 6. 11. 6·13 전국 교육감 선거 후보자 정책 질의 결과 발표
2018 6. 6-10. 2019년 파나마 세계청년대회 제2차 준비 회의 참석(파나마시티)
2018 5. 11. 2018년 청소년 주일에 즈음한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 담화 발표
2018 3. 19-24. 주교 시노드 제15차 정기 총회 사전 회의 참석(로마)
2017 11. 23.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1부(안) 확정
2017 11. 20. 세계청년대회(2019년 파나마) 준비를 위한 교구 대표자 회의
2017 7. 30~8. 9. 제7회 아시아청년대회(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2017 5. 25. 제1회 어린이 성가 편찬소위원회 회의
2017 춘계 정기 총회에 청소년 사목 지침서 발간 연구 ‘통합 보고서(질적,양적)’ 보고
2016. 9.5.

청소년사목위원회 총무로 김성훈 스테파노 신부(서울대교구, 1995년 사제 수품) 임명

2016 11. 5. 주교 현장 체험 프로그램(대구 삼덕 젊은이성당)
2016 9. 27-30. FABC 동아시아 지역 청소년 담당 모임(한국-서울대교구)
2016 7. 18~8. 6. 제31회 세계청년대회(폴란드 크라쿠프)
2016 청소년 사목 지침서 발간을 위한 연구 시작(질적 연구, 양적 연구)
2015 8. 3-7. 청소년에 관한 평신도 사도직 주교 연수(BILA on Youth III-말레이시아)
2014 10. 30. 추계 정기 총회에서 위원장에 정순택 주교 선임
2014 8. 10-17. 제3회 한국청년대회,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대전교구), 교황 방한
2013 11. 21. 청소년 사목 지침서 마련을 위한 공청회(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
2013 9.9.

청소년사목위원회 총무로 박진홍 요셉 신부(대전교구, 2001년 사제 수품) 임명

2013 7. 17-28. 제28회 세계청년대회(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2012 11. 22. 청소년사목위원회 심포지엄(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주제: 청소년 사목을 위한 제언)
2012 3. 14. 춘계 정기 총회에서 위원장에 유흥식 주교 선임
2011 8. 16-21. 제26회 세계청년대회(스페인 마드리드)
2010 8. 12-15. 제2회 한국청년대회(의정부교구 주관)
2010 3~7. 청소년 신앙 의식 실태 조사
2010 3. 10. 춘계 정기 총회에서 위원장에 이기헌 주교 선임
2009 2.23.

청소년사목위원회 총무로 김철호 바오로 신부(서울대교구, 1983년 사제 수품) 임명

2009 11. 20-27. 제5회 아시아청년대회(필리핀 이무스 교구)
2008 7. 10-20. 제23회 세계청년대회(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2007 8. 18-21. 제1회 한국청년대회 개최(장소: 제주교구 전 본당과 성 이시돌 센터)
2007 2. 18-26. 세계청년대회 십자가와 성모 성화의 한국 순회
2006 12.7.

청소년사목위원회 총무로 김영국 요셉 신부(서울대교구) 임명

2006 10. 12. 주교회의 2006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설립 인준, 위원장에 조규만 주교 선임
주요 활동

2024년 1월 12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한국천주교청소년법인협의회(회장 김종강 주교)는 2024년 1월 12일(금)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는 회장 김종강 주교와 교구별 법인 대표 신부 7명이 참석하여 각 법인의 활동 현황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였다. 이날 논의 안건 중 ‘청소년 법인 사무국 직원 연수’ 재개 관련 사안은 필요성이 다시 제기될 때까지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하였다.

2023년 10월 19일 가톨릭 학교 밖 네트워크 2nd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김종강 주교)는 2023년 10월 19일(목)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회 관구관에서 “함께해요, 학교 밖!”이라는 제목으로 학교 밖 가정 밖 청소년 유관 시설의 센터장과 기관장, 중간 관리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톨릭 학교 밖 네트워크 2nd’를 열었다.
유튜브로도 중계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구 박사(한올 청소년 교육 문화 연구소)의 ‘얼음장 깨기’를 시작으로, 최웅 교수(아주 대학교 공공 정책 대학원)의 강의 ‘경계를 넘어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하기’를 듣고, ‘감정 노동에 지친 관리자들의 문제’를 주제로 한 박은주 위원의 나눔, 송원섭 신부(인천시 청소년 자립 지원관 소장)가 진행한 자유 토론 시간을 가졌다.
 
2023년 11월 9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현정수 신부)는 2023년 11월 9일(목) 오전 10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김종강 주교와 총무 최인비 신부, 분과장 현정수 신부(수원교구 오전동 본당 주임)와 위원 등 모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분과 회의를 하고, 2024년 ‘가톨릭 학교 밖 네트워크 3rd’ 개최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23년 11월 9일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정준교 소장)는 2023년 11월 9일(목)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김종강 주교와 총무 최인비 신부, 분과장 정준교 소장(다음 세대 살림 연구소)과 위원 등 모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정희 수녀(성심 수녀회, 부천 새날 지역 아동 센터 센터장)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어 김현우 신부(인천교구 이주 사목 위원회 위원장)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37차 세계청년대회에 필리핀과 베트남 청년의 참가 사례, 최인비 신부가 세계청년대회에 북한 이탈 주민(탈북 청년)의 참가 사례, 이석재 신부(의정부교구 지역 아동 사목 위원회 위원장)가 이주민 센터와 지역 본당의 협력 사례, 김정희 수녀가 지역 아동 센터와 지역 본당의 주일 학교 연계 사례를 각각 발표하였다.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많은 이주민 청년이 참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글로벌 청소년 미사 실시, 다문화 청소년들에 대한 본당 이해 증진 교육 자료 마련, 민족 공동체 이주민 초청 이야기 청취, 본당 사목 협의회 내 다문화 사목 분과 설치 제안을 2024년도 활동 방향으로 정하였다.
 
2023년 11월 9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23년 11월 9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김종강 주교와 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총무 최인비 신부(인천교구 청소년 사목국장)에게 임명장(임기: 2023년 10월 9일-2026년 10월 8일)을, 신임 위원 문창규 신부(대구대교구 청년청소년국장, 교육  청소년 국장 회의 의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홈스테이 준비를 위한 제언,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제언, 본당 청소년 사목 활성화 방안 중점 모색, ‘한국 교회 차원의 콘텐츠 제작’ 논의 재개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2023년 8월 1-6일 제37차 세계청년대회 참가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김종강 주교)는 2023년 8월 1일(화)부터 6일(일)까지(교구 대회 2023년 7월 26-31일) “마리아는 일어나 서둘러 길을 떠났다.”(루카 1,39 참조)를 주제로 리스본을 비롯한 포르투갈 전역에서 열린 제37차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하였다.
이 대회에는 위원장 김종강 주교를 비롯하여 모두 10명의 주교(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이용훈 주교, 문창우 주교, 유경촌 주교, 손희송 주교, 문희종 주교, 한정현 주교, 신호철 주교)와, 교구와 수도회와 단체에서 성직자, 수도자, 청년 1,050여 명이 참가하였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외무 서기관과 소방 협력관으로 구성된 신속 대응 팀을 현지에 파견하였고, 포르투갈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도 영사를 파견하여 한국 참가자들의 의료와 행정에 도움을 주었다.
본 대회 기간 한국어 교리 교육이 리스본교구 파티마의 묵주 기도 성모 성당(Church of Our Lady of the Rosary of Fatima)에서 있었다. 첫째 날에는 위원장 김종강 주교, 둘째 날에는 한정현 주교(대전교구), 셋째 날에는 신호철 주교(부산교구)가 각각 맡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교황 환영 행사, 십자가의 길, 철야 기도 등 대회 주요 행사와 성소 박람회, 고해성사, 각종 젊은이 축제(Youth Festival), 그리고 기쁨의 도시(City of Joy) 등 리스본 세계청년대회 지역 조직 위원회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파견 미사 뒤 주일 삼종 기도 끝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한민국 서울을 차기 대회인 2027년 세계청년대회 개최지로 발표하였다.

2023년 9월 3-4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23년 9월 3일(일)부터 4일(월)까지 대구 사수동 베네딕도 영성관에서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와 교육·청소년 국장 연석회의를 하였다.
위원 11명, 교육·청소년 국장 15명이 참석하여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 간담회를 병행한 이번 회의에서는 김정희 수녀(성심 수녀회, 부천 새날 지역 아동 센터 센터장)가 ‘이주 배경 아동 청소년에 대한 교회의 사목적 배려’라는 주제로 제1발표를, 이석재 신부(의정부교구 지역 아동 사목 위원회 위원장)가 ‘있지만 없는 아이들 ― 난민 청소년과 가정’을 주제로 제2발표를 하였다. 또한 교육·청소년국장들은 2023년 세계청년대회 평가 시간을 가지고 의견을 나누었다.

2023년 6월 22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김종강 주교)는 2023년 6월 22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회의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김종강 주교와 총무 박종수 신부,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김관수 신부(광주대교구 조례동 본당 주임), 김상윤 신부(살레시오회), 송지혜 팀장(강남구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 전재현 신부(대구 가톨릭 대학교), 정준교 소장(다음 세대 살림 연구소), 조재연 신부(서울대교구), 최봉근 선교사(ICPE 선교회), 최인비 신부(인천교구 청소년 사목 국장), 현정수 신부(수원교구)를 위원으로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청소년사목위원회와 교육청소년 국장 연석회의는 2023년 9월 3일(일)부터 4일(월)까지 대구 사수동 베네딕도 영성관에서 다문화 청소년 관련 간담회 형식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2023년 6월 22일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정준교 소장)는 2023년 6월 22일(목) 오전 10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회의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김종강 주교와 총무 박종수 신부, 분과장 정준교 소장과 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이석재 신부(의정부교구 지역 아동 사목 위원회)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어 이석재 신부가 의정부교구의 이주민과 난민 지원 현황 그리고 동두천 가톨릭 센터 운영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다문화 청소년 관련 간담회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김정희 수녀(성심 수녀회)가 다문화 청소년 부분을, 이석재 신부가 난민 가정 청소년 부분을 맡기로 하였다.

2023년 6월 22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현정수 신부)는 2023년 6월 22일(목)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회의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김종강 주교와 총무 박종수 신부, 분과장 현정수 신부(수원교구)와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현정수 신부, 김하종 신부(오블라띠 선교 수도회, 안나의 집 시설장), 은성제 신부(서울대교구 가톨릭 청소년 이동 쉼터 서울A지T 소장), 조수환 신부(대전교구 청소년 국장), 장정혁 소장(인천광역시 남자 단기 청소년 쉼터 바다의 별)을 위원으로 재위촉하고, 김태완 신부(대구대교구 청소년 창의 센터 꿈&꿈 센터장), 이승협 신부(제주교구 청소년 사목 위원회 위원장), 강만식 센터장(대전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 박은주 센터장(서울특별시 마포구 4호점 융합형 우리 동네 키움 센터)을 신임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가톨릭 학교 밖 네트워크 2nd’는 2023년 10월 19일(목) 오전 10시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회 교육관에서 하기로 하였다.

2023년 7월 5일 한국 천주교 청소년 법인 협의회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한국 천주교 청소년 법인 협의회는 2023년 7월 5일(수)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회의 대회의실에서 회장 김종강 주교와 부회장 김정현 신부(전주교구)를 비롯하여 각 교구 법인 대표 신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황재원 신부(수원교구)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각 법인 활동 현황을 공유하였고, 정보 교류와 유대 그리고 역량 강화를 위하여 ‘청소년 법인 담당 사제 모임’과 ‘청소년 법인 담당 직원 모임’을 가지기로 하였다. 차기 부회장으로 최인비 신부, 총무로 이승협 신부(제주교구)를 3년 임기로 선출하였다.

2023년 4월 29일 청소년 사목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김종강 주교)는 2023년 4월 29일(토) 오전 9시 30분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 대성당 꼬스트홀에서 청소년 사목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살레시오회 돈보스코 청소년 영성 사목 연구소(소장 윤만근 신부)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지쳐 가는 청소년 사목의 EXODUS”라는 제목으로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2021년 5월 24일 발행)가 제시한 청소년 사목의 목적과 역할을 살피고, 지침서를 현장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실현할 방법을 모색하여 앞으로 청소년 사목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종강 주교와 최원철 신부(살레시오회 한국관구장)의 축사에 이어, 정순택 대주교(서울대교구장)가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 개괄’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였다. 제1주제 발표는 오세일 신부(예수회, 서강 대학교 교수)와 정규현 신부(서울대교구, 서강 대학교 박사 과정)가 ‘시노달리타스를 향한 청소년 교육’을 주제로, 제2주제 발표는 이진옥 박사(돈보스코 청소년 영성 사목 연구소 선임 연구원)가 ‘복음화의 주체(Subjectivity)로 교회와 함께 걸어가는 청소년’을 주제로, 제3주제 발표는 윤만근 신부(살레시오회, 가톨릭 대학교 교수)가 ‘동반자 사목으로 전환하기 위한 청소년 사목의 실천적 요소’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하였다. 주제 발표에 대한 논평은 김남희 박사(가톨릭 대학교 교수)와 정건희 박사(청소년 자치 활동 연구소 소장), 그리고 김관수 신부(광주대교구,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가 각각 맡았다. 
지침서를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패널 토론은 오세정 신부(대전교구, 대전 가톨릭 대학교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김용수 신부(인천교구, 청소년 사목국 교리 교육부 부국장)가 교구 차원에서 지침서를 적용한 사례를, 정한결 씨(서울대교구 세곡동 본당 교리 교사)가 본당 차원에서 지침서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심포지엄은 발제자와 논평자 그리고 패널이 함께한 종합 토론으로 마무리되었다.
심포지엄 현장에는 82명이 참석하였고, 가톨릭 평화 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중계에는 제1부에는 126명, 제2부에는 76명이 실시간으로 접속하였다.

2023년 2월 21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현정수 신부)는 2023년 2월 21일(화) 오전 10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와 총무 박종수 신부, 분과장 현정수 신부(수원교구 오전동 성당 주임)와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구 사제 인사이동과 개인 사유에 따라 공석이 된 위원의 충원을 논의하고, 추천 위원에 대한 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의 재가가 있었다. 2022년도에 취소되었던 ‘가톨릭 학교 밖 네트워크 2nd’는 2023년 10월 26일(목) 오전 10시 서울대교구 영성 센터 또는 살레시오회 관구관에서 학교 밖 가정 밖 청소년 유관 시설 센터장과 중간 관리자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학교 밖!”이라는 주제로 재개하기로 하였다.
 
2023년 2월 21일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정준교)는 2023년 2월 21일(화)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와 총무 박종수 신부, 분과장 정준교 소장(다음 세대 살림 연구소)과 위원 김관수 신부(광주대교구 조례동 성당 주임)가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분과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위원을 증원보강하고자 신임 위원 후보자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정희 수녀(성심 수녀회, 부천 새날 공부방)를 초청하여 다문화 청소년과 함께 살고 있는 경험과 사례를 들었다. 다문화 청소년 관련 간담회를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와 교육청소년 국장 연석회의’와 병행 실시하는 방안을 청소년사목위원회 정기 회의 안건으로 올리기로 하였다.
 
2023년 2월 21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23년 2월 21일(화)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회의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와 총무 박종수 신부,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23년 리스본 세계청년대회(WYD) 한국 참가 인원이 약 1,000여 명이지만 교리 교육 장소가 한 곳이라는 주최 측의 공지에 따라, 3일간 진행되는 교리 교육을 담당할 세 분의 주교를 선정하여 줄 것을 주교회의 2023년 춘계 정기 총회에 요청하기로 하였다.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와 교육청소년 국장 연석회의’에서 다문화 청소년 관련 간담회를 병행하여 실시하자는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의 제안을 수용하였다.

2023년 1월 13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 한국 천주교 청소년 법인 협의회는 2023년 1월 13일(금)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정기 회의를 하였다. 한국 천주교 청소년 법인 협의회 부회장 김정현 신부(전주교구)와 각 교구 법인 대표 신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활동 현황과 법인 운영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청소년 법인 담당 사제와 법인 직원 모임은 교육 청소년국 사제 모임과 직원 모임에 따라 실시 여부를 차기 회의에서 정하기로 하였다.

2022년 11월 22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2022년 11월 22일(화)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와 총무 박종수 신부,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코로나19 시대에 방송 미사가 청소년들과 가정에 미친 영향 평가와 향후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고, ‘아기 엄마들을 위한 사목을 갈구하는 아기 엄마들의 이야기’를 공유하였다.
2023년 회의와 행사 일정, 활동 계획을 정하였고,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의 복음화와 토착화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와 돈 보스코 청소년 영성 사목 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2023년 4월 29일(토) 서울 신길동 돈 보스코 청소년 센터에서 열기로 하였다.

2022년 11월 22일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정준교)는 2022년 11월 22일(화) 오전 10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분과장 정준교 소장과 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다문화’라는 분과 명칭을 ‘이주 배경’으로 변경하는 것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사목 현장에서 다문화 청소년들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기에 사제들의 인식 개선과 교육, 본당 실태 파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대한 일련의 과정으로 2023년도 하반기에는 다문화 활동가와 이주 배경 청소년 등 관계자들을 초대하여 간담회를 실시하기로 하였고, 위원 보강도 다양한 분야에서 물색하기로 하였다.

2022년 11월 22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현정수 신부)는 2022년 11월 22일(화)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분과장 현정수 신부와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회의를 하였다.
코로나19 재확산과 참가 신청 저조 등으로 취소되었던 ‘가톨릭 학교 밖 네트워크 2nd’를 2023년에 다시 실시하기로 하고, 1박 2일은 참가 비용과 시간 부담이 있다는 의견을 고려하여 당일 행사로 2023년 10월에 열기로 하였다.

2022년 8월 28-29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2022년 8월 28일(일)부터 29일(월)까지 서울대교구 성 앵베르 센터에서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와 교육청소년 국장 연석회의를 하였다.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 7명, 교육청소년 국장 8명,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러 주제 발표와 연구 자료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을 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제1발표는 최봉근 위원(가톨릭 세계 복음화 선교회 ICPE)의 “한국 청소년들의 성 정체성과 성교육에 대한 사목 방안”, 제2발표는 박상훈 신부(예수회 인권 연대 연구 센터 소장)의 “우리는 환대의 공동체에서 살아가는가: 교회 안의 소수자”, 제3발표는 위원 전재현 신부(대구 가톨릭 대학교)의 “젠더 이슈 관련 법안에 대한 특별 전담 팀 의견 종합”, 제4발표는 정준교 소장(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 다음 세대 살림 연구소)의 “2020년 지방 자치 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행정안전부 2021.11. 기준), 제5발표는 박정우 신부(서울대교구 생명 위원회 사무국장)가 마련한 “장혜영 의원(정의당) 대표 발의 ‘차별 금지 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2022년 8월 29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22년 8월 29일(월) 오전 9시 30분 서울대교구 성 앵베르 센터에서 총무 박종수 신부와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 분과장 정준교 소장이 준비한 ‘2020년 지방 자치 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행정안전부 2021.11. 기준)을 공유하였고, 인권 정책 기본법 관련 특별 전담 팀 팀장 전재현 신부(대구대교구)가 장철진 변호사와 방선영 변호사의 의견을 반영한 ‘젠더 이슈 관련 법안에 대한 특별 전담 팀 최종 의견 종합 보고서’, ‘통합 폭력 예방 교육 가톨릭 버전 강의 계획서’(초안)를 공유하였다. 
그리고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2021년 5월 24일 발행)가 발행된 지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일선 현장 적용 현황 파악과 관련 세미나 실시 등, 피드백 사업을 추진하자는 의견을 나누었다.

2022년 8월 29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현정수 신부)는 2022년 8월 29일(월) 오전 11시 30분 서울대교구 성 앵베르 센터에서 분과장 현정수 신부와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8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1박 2일로 수원교구 아론의 집에서 “함께해요, 학교 밖!”이라는 주제로 실시하기로 하였던 학교 밖 가정 밖 청소년 유관 시설들의 센터장과 기관장들의 모임 ‘가톨릭 학교 밖 네트워크 2nd’가 코로나19 재확산과 참가 신청 저조 등 여러 사정으로 취소되었다는 경과보고를 듣고 향후 개최를 모색하기로 하였다.

2022년 6월 22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2022년 6월 22일(수)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49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와 총무 박종수 신부, 위원 8명이 참석하였다. 한국 청소년들의 성 정체성과 성교육에 대한 사목 방안과 인권 정책 기본법 제정의 위험성과 대책을 논의하고, 전재현 신부(대구대교구)를 팀장으로 정준교 소장(다음 세대 살림 연구소), 최봉근 선교사(가톨릭 세계 복음화 ICPE 선교회 한국 지부), 최인비 신부(인천교구)를 포함한 특별 전담 팀(TF)과 생명과 관련이 있는 주교회의 타 위원회와 협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와 교구 교육청소년 국장 연석회의를 2022년 8월 28일(일)부터 29일(월)까지 서울대교구 성 앵베르 센터에서 재개하기로 하였다.

2022년 6월 22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현정수 신부)는 2022년 6월 22일(수)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5차 회의를 하였다. 분과장 현정수 신부를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8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수원교구 아론의 집에서 “함께해요, 학교 밖!”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인 학교 밖 가정 밖 청소년 유관 시설들의 센터장과 기관장들의 모임 ‘가톨릭 학교 밖 네트워크 2nd’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2022년 6월 22일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정준교)는 2022년 6월 22일(수)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하였다. 초대 분과장 정준교 소장, 분과 위원 최인비 신부, 김관수 신부(광주대교구), 김현우 신부(인천교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국내 다문화 청소년 현황에 대하여 공유하고, 분과 명칭 변경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2022년 2월 23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2022년 2월 23일(수) 오후 2시 화상 회의로 제48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와 총무 박종수 신부, 위원 12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다문화 청소년 사목 분과 초대 분과장에 위원인 정준교 교수를 추대하고, 분과 위원으로는 최인비 신부, 김관수 신부, 외부 인사로 김현우 신부(인천교구 이주 사목 위원회 위원장)를 위촉하였다. 한국 청소년들의 성 정체성과 성교육에 대한 사목 방안을 논의하고, 최봉근 선교사와 정준교 교수가 가톨릭 교회의 정신과 사목적 입장을 정리하여 초안을 작성한 뒤 회람하기로 하였다.
한편 주교회의 안에 한국 교회 차원의 콘텐츠 제작과 자료 관리를 위한 팀을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박종수 신부와 현정수 신부가 주축이 되어 ‘콘텐츠 뱅크(bank) 실무자 모임’(가칭)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이승협 신부(제주교구 청소년 사목 위원회 위원장)와 문창규 신부(대구대교구 청년 청소년국 국장, 대구 가톨릭 청소년회 사무국장)도 참여하기로 하였다.

2022년 2월 23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현정수 신부)는 2022년 2월 23일(수) 오전 11시 화상 회의로 제14차 회의를 하였다. 
분과장 현정수 신부를 비롯한 위원 11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8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수원교구 아론의 집에서 “함께해요, 학교 밖!”이라는 주제로 학교 밖 가정 밖 청소년 유관 시설 센터장과 기관장 모임 ‘가톨릭 학교 밖 네트워크 2nd’를 열기로 하고, 발제자 선정과 세부 내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21년 6월 22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현정수 신부)는 2021년 6월 22일(화) 오전 11시 제11차 회의를 화상 회의로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위원 10명이 참석하여, 2021년 8월 31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개최할 예정인 ‘학교 밖 가정 밖 청소년 유관 단체들의 센터장과 기관장들의 모임’에 대하여 세부 사항을 논의하였다.

2021년 6월 22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21년 6월 22일(화) 오후 2시 화상 회의로 제46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총무 박종수 신부, 위원 11명이 참석하여, 군대에서 세례 받은 청년들의 지속적인 신앙생활을 위한 사목 방안, 코로나19 상황에서 청소년 사목 방법, 낙태법 무력화 상황에서의 청소년 사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21년 2월 25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현정수 신부)는 2021년 2월 25일(목) 오전 11시 화상 회의로 제10차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위원 11명이 참석하여, 2021년 8월 31일(화)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개최할 예정인 ‘학교 밖 가정 밖 청소년 유관 단체들의 센터장과 기관장들의 모임’에 관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였다.

2021년 2월 25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21년 2월 25일(목) 오후 2시 화상 회의로 제45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총무 박종수 신부, 위원 10명이 참석하여, 신임 위원 최인비 신부(인천교구 청소년 사목국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소년 사목 지침서』 발간 경과보고와 『청소년 사목 지침서』 영역본 진행 상황을 확인하였다. 또한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개정 소위원회가 의견을 요청한 데 대하여 『청소년 사목 지침서』의 기조를 반영한 의견을 제출하기로 하고, 군대에서 세례 받은 청년들의 제대 후 지속적 신앙생활을 위한 사목 방안과, 낙태법 무력화 상황에서의 청소년 사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아울러 미국 랜싱교구의 ‘성 정체성 정책’(Policy on the Human Body as a Constitutive Aspect of the Human Person, 2021.1.15.)과, 미국 주교회의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Social Media Guidelines) 등을 공유하였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그동안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지내 왔던 ‘세계 젊은이의 날’의 교구 차원 행사를 2021년부터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이동하여 거행하기로 하였음을 공유하였다. 한국 교회에서는 보편 교회를 따라 1989년부터 5월 마지막 주일을 ‘세계 젊은이의 날’로 지내 오다가 1993년부터 이름을 ‘청소년 주일’로 바꾸어 기념해 왔는데, 현행대로 이를 계속 거행하며, 교구 차원에서는 교황의 뜻에 따라 날짜를 옮기는 것에 동의하고 ‘세계 젊은이의 날’의 행사 여부는 각 교구장의 재량에 따르기로 하였다는 설명을 들었다.

2020년 6월 23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현정수 신부)는 2020년 6월 23일(화)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주교관 회의실에서 제8차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를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하여, 최근 법무부 산하 ‘소년 혁신 위원회’에 가톨릭 대표로 선임된 은성제 신부(가톨릭 청소년 쉼터 서울 아지트 소장)가 제안한 소년법 개정과 관련한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또한 2020년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학교 밖 가정 밖 청소년들을 위한 센터와 유관 기관의 기관장 모임은 코로나19로 보류하고, 9월까지 이들 기관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를 모은 뒤 앞으로의 일정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2020년 6월 23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20년 6월 23일(화)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주교관 회의실에서 제43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총무 박종수 신부, 위원 8명이 참석하여 신임 위원 현문일 신부(제주교구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와 송지혜 위원(서울 강남구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장 정준교 교수에게  ‘청소년 사목 지침서’ 진행 상황과 일정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이어서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분과장인 현정수 신부에게 이날 오전에 있었던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2021년 제주교구에서 개최하기로 한 제5회 한국 청년 대회(KYD)는 1년 더 연기하기로 정하고, 교육·청소년 국장과 연석회의는 2020년 9월 6일(일)부터 7일(월)까지 서울대교구 성 앵베르 센터에서 하기로 하였다.

2020년 6월 23일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분과장 정준교 교수)는 2020년 6월 23일(화) 오후 4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회의를 하였다. 
앞서 열린 청소년사목위원회 정기 회의에서 논의된 대로 ‘청소년 사목 지침서’ 통합본(안)은, 위원들의 의견을 받아 김관수 신부가 작업을 마친 뒤 위원장 주교의 검토를 거쳐 8월 중순까지 주교회의 사무처에 제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정준교 교수가 ‘청소년 사목 지침서’의 결론 초안을 써서 7월 말까지 위원장 주교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2020년 7월 22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한국 천주교 청소년 법인 협의회(회장 정순택 주교)는 2020년 7월 22일(수)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0년 하반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각 교구 법인 대표 신부 10명이 참석하여 각 교구에서 수주한 공모 사업을 소개하고, 국제 청소년 성취 포상제 운영 문제, 청소년 법인 담당 사제와 법인 직원들의 모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20년 청소년 법인 담당 사제와 법인 직원들의 모임은 하지 않기로 정하였다.

2020년 4월 27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는 2020년 4월 27일(월) 오후 1시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회 관구관에서 제24차 회의를 하였다. 분과장 정준교 교수와 위원 4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3부 초안에 대한 의견을 검토하였다. 김상윤 신부가 재수정하고, 김관수 신부가 제1부부터 제3부까지 연결하기로 하였다.

2020년 5월 27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는 2020년 5월 27일(수) 오후 2시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회 관구관에서 제25차 회의를 하였다. 

분과장 정준교 교수와 위원 5명이 참석하여, 3부로 구성되었던 기존의 지침서를 5부로 조정하고, 서론을 넣기로 한 통합 계획(안)에 따라 전면 수정하였다는 김관수 신부의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제5부 초안이 완료된 뒤 현정수 신부가 서론 초안을 보내면 전체를 통합하여 2020년 6월 23일(화) 청소년사목위원회 정기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정하였다.

2020년 1월 7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20년 1월 7일(화)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 천주교 청소년 법인 협의회 2020년 상반기 모임을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총무 박종수 신부, 위원 7명이 참석하여, 2011년에 ‘한국 가톨릭 청소년 단체 협의회’가 한국 청소년 활동 진흥원과 맺은 협약서(안)의 내용에 대하여 논의하고, 각 교구의 법인 운영 실태와 청소년 법인 프로젝트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공유하였다.

2019년 11월 9일 하반기 전국 청년 대표자 모임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11월 9일(토) 오후 2시 서울대교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전국 청년 대표자 모임을 하였다. 

위원장 주교와 총무, 각 교구 남녀 청년 대표 21명이 참석하여 “청년 사목을 위하여 교회에 바라는 점”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2019년 11월 28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현정수 신부)는 2019년 11월 28일(목)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7차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주교와 분과장 현정수 신부를 포함하여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총선에 반영하고 싶은 정책, 가톨릭 학교 밖 청소년 사목 관계자 인프라 형성, 가톨릭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네트워크 형성, 2020년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의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19년 11월 28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9년 11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42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주교와 총무 박종수 신부,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총무 박종수 신부(서울대교구 청소년국)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이어서 지침서 분과의 진행 상황과 학교 밖 청소년사목 분과의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3부 개요에 대한 김상윤 신부의 설명, 청소년 사목 전담 사제의 주교회의 파견 요청, FABC 평신도 가정 위원회의 질문에 대한 답변 요청, 교황청 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을 위한 부서에서 개최하는 국제회의 참석, 여성 평신도 위원 영입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19년 11월 28일 지침서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지침서 분과(분과장 정준교 교수)는 2019년 11월 28일(목) 오후 4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하였다.

김상윤 신부가 집필한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3부의 전체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019년 12월 중순까지 제3부의 초안 집필이 완료되면, 전체 위원들의 의견을 받아 수정한 다음, 2020년 상반기에 선교사목주교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하였다.

 

2019년 9월 1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9년 9월 1일(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회 한국관구관에서 제41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주교와 총무 김성훈 신부, 위원 8명이 참석하여 2020년 4월 15일 총선을 대비하여 청소년사목위원회 질의서 작성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고, 11월 정기 회의 때 위원들의 질의서를 취합하여 검토하기로 하였다. 그 밖에 세미나와 심포지엄 발제자, 논평자 추천 명단 제출, 여성 평신도 위원 영입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19년 9월 1-2일 교육(청소년)국장 연석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9년 9월 1일(일)부터 2일(월)까지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회 한국관구관에서 전국 교육(청소년)국장 신부들 과 연석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총무 김성훈 신부, 위원 8명과 교구 교육(청소년)국장 신부 6명, 학교밖 청소년 사목 분과 위원 6명이 참석하여, 통 합 사목, ‘청소년 사목 지침서’, ‘청소년 아웃리치’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2019년 9월 1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현정수 신부)는 2019년 9월 1일(일) 오후 7시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회 한국관구 관에서 제6차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주교와 분과장 현정수 신부, 위원 8명이 참석하여 현정수 신부가 정리한 ‘교회 내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유관 단체 자료’를 공유하 고,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법률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19년 6월 27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분과장 현정수 신부)는 2019년 6월 27일(목)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하였다.

분과장 현정수 신부와 위원 7명이 참석하여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이어서 향후 분과 모임의 방향을 ‘연구-교육-활동’으로 정하고, 먼저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의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하였다.

2019년 6월 27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9년 6월 27일(목)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40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총무 김성훈 신부, 위원 9명이 참석하였으며, 신임 위원 이승남 신부(군종교구), 전재현 신부(대구대교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지침서 분과의 진행 상황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의 진행 상황 보고를 듣고, 6‧13 지방 선거 교육감 당선자들의 공약 실천에 대한 중간 모니터링 후속 작업과 전국 교육.청소년 국장들과의 연석회의 일정과 주제 등을 논의하였다.

2019년 6월 27일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분과장 정준교 교수)는 2019년 6월 27일(목)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청소년사목위원회 정기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수렴하여 현정수 신부가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2부의 내용을 더 보완하고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2019년 5월 11일 2019년 상반기 전국 청년 대표자 모임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9년 5월 11일(토) 오후 2시 서울대교구청 3층에서 2019년 상반기 전국 청년 대표자 모임을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총무 김성훈 신부, 그리고 전국 16개 교구 청년 대표 26명이 참석하여, 각 교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과 활동을 소개하고 공유하였다.

2019년 2월 28일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는 2019년 2월 28일(목)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회의를 하였다.

분과장 정준교 교수를 포함한 5명이 참석하여, 현정수 신부가 준비해 온 ‘청소년 사목 지침서’ 2부 초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 초안을 주교회의 2019년 추계 정기 총회에 맞추어 제출하지 않고 3·4부의 초안을 완성하여 1·2부와 함께 제출할 것을 청소년사목위원회 정기 회의에서 제안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오전에 열리는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 회의를 청소년사목위원회 정기 회의가 끝난 다음에 이어서 열기로 하고, 이를 청소년사목위원회 정기 회의에 제안하기로 하였다.

2019년 2월 28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9년 2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9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를 포함하여 위원 11명이 참석하였으며, 위원 구자균 신부가 퇴임 인사를 하고, 교육·청소년 국장 회의 신임 의장 김동희 신부(의정부교구 청소년 사목국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어서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가 제출한 ‘새 어린이 성가’ 선곡 목록에 대한 주교회의 총무부 검토 의견에 대하여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의 의견서 제출 보고와, ‘청소년사목 지침서’ 2부의 제출 시기, 2018년 6·13 지방 선거 교육감 당선자들의 공약 실천에 대한 중간 모니터링 후속 작업, 전국 청소년 법인 사제 모임을 청소년사목위원회 산하 기구로 두는 문제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18년 12월 11일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는 2018년 12월 11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운영장 최인혁 신부를 포함한 신부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회의를 하였다.
최종 선곡 목록 287곡(미사곡 49곡, 분류별 목록238곡)을 확정하여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를 통하여 주교회의 사무처에 제출하기로 하고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의 활동을 종료하였다.

제34차 파나마 세계청년대회 참가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9년 1월 22일(화)부터 27일(일)까지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제34차 세계청년대회에 본부팀(총무 신부, 간사, 군의관 1명, 간호 장교 1명, 현지 통역 1명)을 구성하여 참가하였다. 한국에서는 12개 교구, 3개 수도회, 1개 가톨릭계 학교 등에서 370여 명이 참가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38)라는 주제로 열린 제34차 세계청년대회는 155개 국에서 20여 만 명의 청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1월 22일(화) 신타 코스테라 해변에서 열린 환영식과 개막 미사를 시작으로, 24일(목) 프
란치스코 교황 환영식, 25일(금) 십자가의 길, 26일(토) 저녁 메트로 파크에서 거행한 밤샘 기도에 이어 27일(일) 오전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폐막 미사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참가자들은 본 대회에 앞서 열린 교구 대회(1월 16-20일)에 교구별 수도회별로 파나마와 코스타리카의 여러 교구에서 지역민들과 다양한 문화와 신앙 체험을 하고 우정과 친교를 나누었다.
본 대회 중 3일 동안 산투아리오 나시오날 델 코라손 데 마리아 본당에서 교리 교육을 하였다.
한국과 미국 한인 공동체에서 온 참가자를 포함하여 400여 명의 청년이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장 정순택 주교의 교리 교육에 참가하여 열띤 질의응답을 하였다.
다음 대회는 2022년 포르투갈에서 열린다.

2018년 10월 24일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운영장 최인혁 신부)는 2018년 10월 24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제10차 회의를 하였다.
위원 신부 5명이 각각 250여 곡을 선곡하고, 5명 모두 추천한 136곡을 확정하였다. 4명의 추천을 받은 곡을 포함하면 모두 211곡이므로, 40곡을 더 선별하여 확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대림 시기 성가 10곡 정도를 추가하기로 하고, 악보 작업, 디자인 작업은 선곡을 마친 다음에 논의하기로 하였다.

2018년 11월 3일 전국 청년 대표자 모임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8년 11월 3일(토)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첫 전국 청년 대표자 모임을 개최하였다.
위원장 주교와 총무 신부, 제주교구와 군종교구를 제외한 14개 교구에서 27명의 청년이 참석하여 여러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모임은 앞으로 1년에 두 차례 상‧하반기에 가지기로 하였다.
전국 청년 대표자 모임은 2018년 9월 2일(일) 대전 살레시오회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렸던 청소년사목위원회와 교육·청소년국장들과의 연석회의에서, 청년들과 직접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위원장 주교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다.

2018년 11월 20일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는 2018년 11월 20일(화) 오전 11시 2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제11차 회의를 하였다.
청소년사목위원회 총무 김성훈 신부가 참석하여, 12월 회의까지 미사곡을 포함한 선곡 작업을 모두 마치고 번호를 붙인 다음,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사무처에 선곡 목록을 제출하고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한편 새 ‘어린이 성가’에 미사 통상문 중 감사 기도 제2양식을 넣기로 하였다. 미사곡은 3양식(I, II, III)을 넣기로 하고, 주교회의 『어린이 성가』, 인천교구의 『꽃봉오리』, 의정부교구에서 제작한 미사곡(지형규 곡)에서 선곡하기로 하였다.

2018년 11월 29일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는 2018년 11월 29일(목)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회의를 하였다.
현정수 신부가 준비한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2부 초안을 검토한 다음, 제2부 초안을 완성하여 주교회의 2019년 춘계 정기 총회에 제출하기에는 시간이 없으므로 2019년 추계 정기 총회에 제출하고, 제3부는 진도에 따라 제출하는 방안을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정기 회의에 제안하기로 하였다.

2018년 11월 29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8년 11월 29일(목) 오후 2시에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8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를 포함한 9명이 참석하여, 위원 정준교 교수(다음 세대 살림 연구소 소장)에게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2부에 대한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 회의의 제안대로 충분히 준비하여 주교회의 2019년 추계 정기 총회에 제출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의 작업 상황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제3차 회의에 대하여 보고받고, 2019년 회의 일정을 확정하였다. 이어서 위원 정준교 교수가 “혼인과 가정 공동체를 위한 교회와 청년 세대의 대화: 사랑의 기쁨과 몸의 신학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2018년 8월 6일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분과장 정준교 교수)는 2018년 8월 6일(월) 오전 11시 30분 서울 대림동 살레시오회 한국 관구관에서 제15회 회의를 하였다.
김관수 신부가 수정한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1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1부 수정안을 후반기 선교사목주교위원회와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현정수 신부가 준비한 제2부 초안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 2018년 8월 21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운영장 최인혁 신부)는 2018년 8월 21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제8차 회의를 하였다.
새 ‘어린이 성가’ 편찬을 위한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를 검토하고, 전례 시기별로 분류하기로 한 분류표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18년 9월 2일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는 2018년 9월 2일(일) 오후 3시 대전 정림동 살레시오 청소년 수련원에서 제16회 회의를 하였다.
제15회 회의에서 논의한 대로 현정수 신부가 다시 준비한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2부의 개요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2018년 9월 2-3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8년 9월 2일(일)-3일(월) 대전 정림동 살레시오 청소년 수련원에서 교구 교육·청소년 국장들과 두 차례 회의를 하였다.
제4회 한국 청년 대회(KYD)에 대한 의견과 각 교구의 청년 사목 현황을 공유하고,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2부의 방향에 대하여 설명하고 토론하였다.

2018년 9월 3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8년 9월 3일(월) 오전 11시에 대전 정림동 살레시오 청소년 수련원에서 제37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총무 김성훈 신부를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하여 선교사목주교위원회에 제출한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1부 수정안의 단행본 출판에 대하여 논의하고, 제2부의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 제2차 본회의 내용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아울러 정준교 교수의 논문 ‘혼인과 가정 공동체를
위한 교회와 청년 세대의 대화’의 활용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다음 회의에 교구 청소년 국장들을 초대하여 정준교 교수의 발표를 듣기로 하였다.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 2018년 9월 28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는 2018년 9월 28일(금) 오후 1시 서울대교구청 신관 3층에서 제9차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주교와 총무 김성훈 신부가 참석하여 현재까지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의 진행 상황 보고를 듣고, 앞으로 남은 과제와 절차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동아시아 청년 사목자 모임

2018년 9월 17일(월)-21일(금) 몽골 울란바토르 살레시오 회관에서 열린 동아시아 청년 사목자 모임(East Asian Youth Ministers Meeting)에 총무 김성훈 신부와 담당 직원이 참석하였다.
대만, 마카오, 몽골, 한국, 홍콩의 청년 사목 대표 8명과 아시아 주교회의 연합회(FABC) 평신도 가정 위원회 청소년 사무국 총무 구스타보 신부가 참석하여 각국의 청년 사목 현황을 소개하고, 2018년 7월 태국에서 열린 젊은이에 관한 제4차 주교 연수(BILA IV on Youth)의 논의 내용과 결과를 들었다.
다음 회의는 2021년 일본에서 열기로 잠정 합의하고, 회의 준비를 위하여 2019년 2월 중에 마카오와 한국 대표, FABC 청소년 사무국 총무가 일본 주교회의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2018년 6월 20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운영장 최인혁 신부)는 2018년 6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제7차 회의를 하였다.
정경륜 신부가 작성한 새 ‘어린이 성가’ 편찬을 위한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를 검토하고, 성가책의 분류와 순서, 표지, 삽화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18년 6월 28일 지침서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지침서분과(분과장 정준교 교수)는 2018년 6월 28일(목) 오후 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회의를 하였다.
‘청소년 사목 지침서’ 초안 제1부에 대한 주교회의 선교사목주교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한 재수정안에 대하여 작성자 김관수 신부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현정수 신부에게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2부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하였으며, 제2부 초안이 완성되면 9월 초에 있을 교육·청소년 국장 연석회의에서 함께 검토하기로 하였다.

2018년 6월 28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8년 6월 28일(목)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6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총무 김성훈 신부, 위원 7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1부와 제2부의 작업 상황을 보고받고 논의하였다.
정준교 교수에게 6·13 지방 선거에 출마한 교육감 후보들에게 보내는 정책 질의서와 관련한 경과보고와 후속 조치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그리고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의 새 ‘어린이 성가’의 진행 상황과 학교 밖 청소년 사목 분과의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2018년 4월 4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8년 4월 4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 제5차 회의를 열고, ‘새 어린이 성가’ 설문 조사 결과를 검토하였으며, 이를 참고하여 어린이 성가책 초안 작업을 시작하기로 하고, 어린이 성가책에 들어갈
미사곡들에 대한 선곡표를 만들기로 하였다.

2018년 5월 15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8년 5월 15일(화)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 제6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 작업한 미사곡들에 대한 선곡표를 검토하고 논의하여 선곡 기준을 정하였다.

2018년 2월 22일 청소년 지침서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8년 2월 22일(목)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청소년 지침서 분과 회의를 하였다.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1부 초안에 대한 주교회의 선교사목주교위원회 의견을 검토하고 논의하였다. 이어서 현정수 신부가 준비한 지침서 제2부 초안을 검토하고 제2부 초안이 완성되면 주교회의 2018년 추계 정기 총회에 제출하기로 하였다.

2018년 2월 22일 정기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8년 2월 22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5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청소년 사목 지침서’ 제1부 초안에 대한 주교회의 선교사목주교위원회 의견을 검토하고 논의하였으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분과’(가칭) 설치 문제를 논의하고 수원교구 현정수 신부를 분과장으로 임명하였다. 한편 2018년 6월 13일 교육감 선거에 대비하여 후보자들에게 정책 질의서를 작성하여 전달하기로 하였다.

2018년 2월 28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8년 2월 28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 제4차 회의를 하였다.
새 『어린이 성가』에 수록될 곡을 선별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각 교구의 초등부 주일학교 관계자들(성직자, 수도자, 교리 교사 등)에게 모바일 방식으로 선호도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하기로 하였다.

2017년 11월 20일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7년 11월 20일(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제2차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어린이 성가에 새로운 곡을 넣기보다는 이미 널리 사용하고 있는 곡을 선별하기로 하고, ‘전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곡’과 ‘새 어린이 성가에 추가하기를 희망하는 곡’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성가 목록을 살펴보기 위해, 주교회의 『어린이 미사』, 서울대교구의 『어린이 성가』, 수원교구의 『어린이 성가』 목록을 모으기로 하였다.

2017년 11월 20일 제34차 세계 청년 대회 사전 준비 모임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7년 11월 20일(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4차 세계 청년 대회(World Youth Day, 파나마, 2019년 1월) 사전 준비 모임을 하였다.
교구별 담당 사제들이 참석하여 대회 참가 인원과 참가 비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답사 일정을 검토하였다.

2017년 11월 23일 지침서 분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7년 11월 23일(목) 오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지침서 분과 집필 소위원회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청소년 사목 지침서 발간을 위한 구성 요소 중 제1부 ‘복음화 사명과 청소년 사목’ 자료의 검토 과정에서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2017년 11월 23일 정기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7년 11월 23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4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오전에 열린 지침서 분과 집필 소위원회 회의 내용을 보고하고, 청소년 사목 지침서 발간을 위한 제1부 ‘복음화 사명과 청소년 사목’의 원고 작성자인 김관수 신부(광주대교구 청소년국장)가 이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서 제1부 내용을 검토하고 수정, 보완하였다. 또한 2018년 청소년 주일(5월 마지막 주일)에 위원장 주교가 담화를 발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11월 20일(월)에 열린 어린이성가편찬소위원회 회의 결과를 보고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관심을 두거나 관련 사목을 하는 교구 담당자 모임을 하자는 데 동의하였다.

제7차 아시아 청년 대회 참가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다문화 아시아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기쁨에 넘치는 아시아 청년”(사도 2,1-11)을 주제로 2017년 7월 29일(토)-8월 10일(목)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세마랑 대교구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 청년 대회(Asian Youth Day)에 참가하였다.
아시아 22개국 2,000여 명의 젊은이가 모여 전례, 워크숍, 현장 체험을 통해 아시아에서 공통으로 겪고 있는 문제들을 공유한 이번 대회에 위원장 정순택 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수원교구 총대리 이성효 주교와 각 교구에서 선발된 105명의 젊은이와 사제, 수도자들이 참석하였다.
국가 전시 박람회에서 한국 참가단은 ‘환경’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전시하고, 구체적 해결 방안으로 ‘즐거운 불편’을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국 참가단은 본대회 뒤에 자카르타 성 요셉 한인 성당을 방문해 대회 참가 소감을 나누는 등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8월 10일(목) 귀국하였다.

2017년 9월 3-4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7년 9월 3일(일)-4일(월) 대구대교구 한티피정의집에서 각 교구 청소년국장과 연계 토론을 겸한 제33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 사목 지침서’(지침서분과위원회)의 진행 과정과 제7차 아시아 청년 대회(7월 29일-8월 10일, 인도네시아) 결과 보고를 들었다.
이어 각 교구 청소년국장 신부들과 “오늘날의 청소년 사목, 무엇이 문제인가? 왜 성당에서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하였다. ‘청소년 사목 지침서’에 대한 준비 과정과 지침서 기본 구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침서에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하는지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편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와 각 교구 청소년국장의 연계 모임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내년에도 모임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2017년 2월 2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7년 2월 2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지침서분과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청소년 사목 설문 조사 연구 계획–청소년 사목 지침서를 마련하려는 기초 연구 작업으로 질적 연구 보고서(대면 조사)와 양적 연구 보고서(설문 조사)가 마련되었음을 알리고, 양적 연구 팀 조세희 연구원으로부터 ‘한국 청소년 사목을 위한 청소년 신앙 실태 조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교회의 춘계 정기 총회에 질적 양적 연구 결과를 담은 통합 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하였다.

2017년 3월 30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7년 3월 30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주교회의 2017년 춘계 정기 총회에 청소년 사목 지침서 마련을 위한 연구 보고서를 제출하였음을 알리고, 2017년 가을까지 ‘청소년 사목 지침서’ 초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집필진소위원회’(가칭)를 꾸려 정기적인 회의를 하기로 하였다.

총무 김성훈 신부에게, 제7회 아시아 청년 대회에 참가단 105명을 구성하고, 위원장 주교 외에 염수정 추기경과 이성효 주교가 참석하기로 하였으며, 2017년 4월 5-9일 로마에서 열리는 제34차 세계청년대회(2019년 1월, 파나마) 준비를 위한 세계청년대회 국제회의에 총무와 청년 대표가 참석한다는 보고를 들었다.

2016년 10월 17-19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6년 10월 17일(월)-19일(수)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 청년 대회 준비 회의에 총무 김성훈 신부, 실무자 김영선 씨를 파견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총 참석 인원을 총 2,000명으로 정하고, 주최국인 인도네시아 1,000명, 외국 참가자 1,000명으로 배정했다. 이 가운데 한국에 배정된 인원은 105명으로, 아시아 30여 개국 가운데 가장 많았다. 제7회 아시아 청년 대회는 “다문화 아시아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기쁨에 넘치는 아시아 청년”(Joyful Asian Youth! Living the Gospel in Multicultural Asia, 사도 2,1-11)을 주제로 2017년 7월 30일-8월 2일 교구 대회, 8월 2-6일 본 대회, 8월 6-9일 아시아 청년 사목자 모임(AYMM, Asia Youth Ministry Meeting) 등으로 진행된다.

2016년 10월 27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6년 10월 27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지침서분과 양적연구팀 1차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현재까지의 양적 연구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지침서분과장 정준교 교수가 양적연구팀의 연구 전체 흐름을 발표하였고, 이어 양적연구팀장 현정수 신부(수원교구 고잔 성당 주임)는 현재까지의 양적연구팀 연구 진행과 앞으로 진행되는 연구 일정, 각 교구 123개 성당에 배부될 설문(안)을 발표하였다.
2016년 8월 28-29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6년 8월 28일(일)-29일(월) 대전 갑동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에서 제29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연수를 겸한 이날 회의에서 제31차 세계청년대회(7월 25-31일, 폴란드 크라쿠프) 결과 보고와 대회 참가 소감, 지침서분과 질적 연구와 양적 연구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이어서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의 정체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기타 사항으로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동아시아 청소년 사목자 모임(9월 27-30일, 서울 합정동 전진상 센터)과 10월 18-19일 의정부교구 민족화해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교구 청소년 교육국장 모임에 대해 안내하였다. 차기 회의에서 각 교구 청소년 법인 설립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듣기로 하였다.

2016년 9월 22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6년 9월 22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지침서분과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16년 9월 5일 주교회의 상임위원회가 임명한 신임 총무 김성훈 신부(서울대교구 청소년국장)를 소개하였다. 질적 연구팀(팀장 최윤경 박사)의 연구 최종 보고서 발표를 듣고, 최종 보고서에 대한 문제점과 보완할 내용을 논의한 다음, 양적 연구팀(팀장 현정수 신부)의 연구 방향과 향후 계획을 들었다.

2016년 9월 27-30일 FABC 동아시아 지역 모임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6년 9월 27일(화)-30일(금) 서울 합정동 전진상 센터에서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동아시아 청소년 사목자 모임(East Asia Youth Ministers’ Meeting)을 하였다. 이번 모임에는 위원장 주교와 총무 신부, 일본, 대만, 홍콩, 몽골 등 동아시아 지역 청소년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하였다. 폴란드 크라쿠프 세계청년대회를 정리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2017년 인도네시아 세마랑 대교구에서 열리는 아시아 청년 대회(AYD) 참가 준비 상황을 나라별로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절두산 순교성지를 방문하여 미사를 봉헌하고 성지 내 박물관도 둘러보았다. 동아시아 청소년 사목에 필요한 비전과 사명을 공유하자는 다짐과 함께 폐막 미사로 모임을 마쳤다.


2016 크라쿠프 세계청년대회 참가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6년 7월 26일(화)-31일(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2016 세계 청년 대회에 한국 청년 대표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위원장 정순택 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 서울대교구 유경촌 보좌 주교, 13개 교구와 4개 수도회 청년 모임 등 한국 대표단 1천여 명이 참가하고,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200만 명 이상이 참가하였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교황으로 선출된 1978년까지 교구장으로 사목했던 크라쿠프 대교구에서 열린 이번 세계청년대회는 각국의 청년 대표들이 교황과 함께 성대한 전례를 봉헌하는 등 청년 신심과 젊음을 고양하는 축제였다. 참가자들은 폴란드 각 교구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문화 체험을 하고, 자국 주교에게 교리 교육을 받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폐막 미사에서 2019년 대회는 파나마에서 개최한다고 선포하였다.

2016년 5월 13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6년 5월 13일(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지침서 분과 회의를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질적 연구팀(팀장 최윤경 박사)의 연구 경과보고와 함께 인터뷰 대상자의 선정 과정, 인터뷰 내용 그리고 1차 세미나에서 다룰 의제를 논의하였다. 질적 연구의 뒤를 이어 양적 연구가 이뤄질 예정이므로, 양적 연구팀의 팀장을 현정수 신부로 정하고, 팀장이 팀을 구성한 다음 보고하기로 하였다.

2016년 5월 26일 질적 연구팀 1차 세미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6년 5월 26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지침서 분과 질적 연구팀 1차 세미나를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까지의 질적 연구 상황을 점검하면서, 팀장인 최윤경 박사(서강대학교 강사)가 질적 연구의 구상과 연구 진행 상태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오찬호 연구원(서강대학교)이 현재까지의 인터뷰 내용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신동윤 연구원(경기대학교 박사 과정)이 청소년 사목에서의 질적 연구의 의미에 대해 발표하였다.

2016년 3월 7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6년 3월 7일(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지침서 분과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준교 교수(다음세대살림연구소)를 분과장으로 선임하고, 청소년 사목 지침서 마련을 위한 설문 조사 연구 계획을 논의하였으며, 질적 연구팀과 양적 연구팀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또한 연구 결과물 검토와 세미나 참석 그리고 지침서 발간 방향 설정에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소장 강우일 주교)의 도움을 받기로 하였다.

2016년 3월 31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6년 3월 31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27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신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제31차 세계청년대회(7월 25-31일, 폴란드 크라쿠프)의 교구별 참석자 현황을 보고하고, 지침서분과 회의에서 다룬 내용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어 제22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에 대해 총무 박진홍 신부가 보고하였고, 위원장 정순택 주교가 2019년 제34차 세계청년대회 개최지 전망과 함께 FABC 동아시아 지역(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몽골) 모임이 2016년 9월 27-30일 서울대교구 주관으로 열릴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2015년 12월 18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5년 12월 18일(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정기 회의와 청소년 사목 연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16년 폴란드 크라쿠프 세계청년대회의 교리 교육은 광주대교구 옥현진 주교, 수원교구 문희종 주교, 서울대교구의 보좌 주교(미정)가 담당하기로 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 마련을 위한 질적 연구와 양적 연구 계획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지침서 분과 위원을 충원하기로 하였다.
정기 회의에 이어 위원회 자체 행사로 청소년 사목 연구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현정수 신부가 “교구 시노드 자료에 나타난 청소년 사목”이라는 주제로 제1발제를 하고, 김관수 신부가 논평하였다. 정준교 교수가 “청소년 사목을 위한 생명 문화 생태계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2발제를 하고, 조재연 신부가 서면으로 논평을 제출하였다.


2015년 11월 6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5년 11월 6일(금) 서울 중 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16년 폴란드 크라쿠프 세계청년대회 교리 교육 담당 주교 선정 요청에 대한 주교회의 결정, 한국 청년 대회의 기본 틀 마련과 예산 지원 확대 요청에 대한 주교회의 결정, 2019년 세계청년대회 유치 관련 주교회의 결정, 제22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 준비 진행 상황에 관한 총무 신부의 보고가 있었다. 또한 청소년 사목 연구 자체 세미나를 2015년 12월 18일 정기 회의와 겸해서 실시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2016년 사업 가운데, 지침서 마련을 위한 설문 조사와 연구, 제22회 한일청년 교류 모임, 2016년 크라쿠프 세계청년대회, FABC 청소년국(Youth Desk) 동아시아 지역 모임에 대한 예산을 상임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하였다.

2015년 6월 1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5년 6월 1일(월) 대전교구 대철회관에서 2016년 폴란드 크라쿠프 세계 청년 대회 준비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총무 박진홍 신부가 폴란드 대회 본부를 답사한 결과를 보고하고, 폴란드 출신 모니카 선교사(하느님 자비의 종 선교회)가 공식 홈페이지와 폴란드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전해 주었다. 청소년사목위원회에서는 각 교구와 수도회의 예상 참석 인원을 확인하고, 세계 청년 대회 기간에 실시하는 교리 교육에 대해 기본적인 준비 사항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공식 기도문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교구와 수도회에 전달하였다.

2015년 5월 13-14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5년 5월 13일(수)-14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15년 4월 22일 지침서 분과 회의에서 논의한 청소년 사목 연구 세미나 예비 계획을 검토하고 수정하였다. 2015년 청소년 사목 연구 세미나는 2015년 11월 5일(목) 서울 명동 또는 정동의 적합한 장소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주제는 “참생명을 향한 청소년 사목”으로 정하였다.
지침서 분과에서 보고한 설문 조사의 방향에 대해 검토하고, 설문 조사 외에 질적 연구의 필요성, 작은 교구에도 의미 있는 설문 결과가 나오는 표본 설정,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와 업무 협조, 종단 연구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청소년 행사(대회)와 청소년 사목의 관계를 평가하고, 청소년 행사(대회) 등이 청소년 사목으로 이어지려면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그 행사에 대한 신학적 준비와 평가가 있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 청년 대회 프로그램의 기본 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점과 주관 교구에 대한 현실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주교회의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2015년 3월 5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5년 3월 5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15년 하반기에 열릴 예정인 청소년 사목 연구 세미나의 주제와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청소년 사목 지침서 관련 설문 조사를 위한 사업 계획을 세운 다음 2016년 예산을 신청하기로 하였다.
또한 제3회 청소년에 관한 평신도 사도직 주교 연수(BILA on Youth Ⅲ, 2015년 8월 3-7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교구)에 한국 대표를 파견하기로 하였으며, 2016년 폴란드 크라쿠프 세계 청년 대회 교리 교육 담당 주교 선정안을 주교회의 2015년 추계 정기 총회에 올리기로 하였다. 한편으로 2015년 4월 세월호 참사 1주기에 청소년사목위원회에서 입장을 밝히자는 의견을 모으고,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에 승인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2014년 12월 11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2014년 12월 11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신임 위원장 주교에게 청소년사목위원회의 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한 다음,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총무 박진홍 신부가 세계 청년 대회, 아시아 청년 대회, 한국 청년 대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의 개요와 청소년사목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보고하고, 지침서 분과 대표 조재연 신부는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 준비 과정을 보고하였다.

제6차 아시아 청년 대회와 제3회 한국 청년 대회 개최

제6차 아시아 청년 대회와 제3회 한국 청년 대회가 2014년 8월 10일(일)-17일(일) 대전교구 일대에서 열렸다(8월 10-13일: 아시아 청년 대회 교구 대회, 8월 13-17일: 아시아 청년 대회 본 대회, 8월 14-17일: 한국 청년 대회).
아시아 청년 대회는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가 3년 주기로 개최하는 아시아 청년들의 신앙 축제로, 이번이 여섯 번째이다.
주교회의 2010년 춘계 정기 총회의 결정으로 대전교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개최하였다.
전반부(교구 대회)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모여든 청년들이 2박 3일 동안 우리나라 전 교구로 흩어져 각 교구에서 준비한 프로그램과 한국 가정 체험을 하였고, 이후 본 대회 기간에는 대전교구 관할인 충남 천안시 소재 ‘국립 중앙 청소년 수련원’에서 합숙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21개국에서 999명, 한국 957명, 대전교구 봉사자 161명으로 모두 2,117명의 젊은이가 참가하였다. 
“아시아의 젊은이여, 일어나라! 순교자의 영광이 너희를 비추고 있다”(ASIAN YOUTH! WAKE UP! The glory of the martyrs shines on you)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시아의 젊은이들과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8월 15일(금) 솔뫼성지에서 젊은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8월 17일(일)에는 해미읍성에서 폐막 미사를 집전하며 아시아 젊은이들에게 “일어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참가자들과 교감을 나눴다.
제3회 한국 청년 대회의 주제는 제6차 아시아 청년 대회와 같은 “젊은이여, 일어나라! 순교자의 영광이 너희를 비추고 있다”로 젊은이들에게 세상의 왜곡된 가치관 앞에 무기력하게 쓰러져 있지 말고, 순교자의 정신을 기억하며 세상의 참된 빛과 함께 일어나 온 세상에 복음의 빛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한국 청년 대회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지만, 교황님과의 만남, 페스티벌, 폐막 미사 등은 아시아 청년 대회와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한국 청년 대회에는 주교회의(이웃 종교와 새터민 청년)와 15개 교구와 수도회 등에서 총 3,463명, 대전교구 청년 봉사자 248명이 참가하여 총 3,711명이 참가하였다.
제7차 아시아 청년 대회는 2017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며, 제4회 한국 청년 대회는 서울대교구가 주관한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4년 9월 18-19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4년 9월 18일(목)-19일(금), 대전교구 청소년사목국(대철회관)에서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8월에 열린 제6차 아시아 청년 대회와 제3회 한국 청년 대회의 결과를 간단히 보고하고, 2019년 세계 청년 대회를 한국(서울대교구)에서 개최하는 계획에 대한 청소년국장 회의의 의견을 공유하고, 토의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선교사목주교위원회에 보고하였고 총회에도 보고될 예정이므로 청소년사목위원회에서는 따로 의견을 올리지 않기로 하였다.
또한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는 내용에 대해 알리고, 협조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어서 각종 청년 대회(교구 청년 대회, 한국 청년 대회, 아시아 청년 대회, 세계 청년 대회)와 청소년 사목에 대해 논의하고, 청소년사목위원회의 역할을 모색하였다.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안)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4년 9월 18일(목) 대전 대철회관에서 제6차 아시아 청년 대회와 제3회 한국 청년 대회에 참가한 대전교구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안)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의견 수렴의 자리에는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들, 대전교구 청소년사목국의 사제들과 직원들, 제6차 아시아 청년 대회와 제3회 한국 청년 대회에 참가한 청년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위원 현정수 신부의 진행으로 청년들은 자신들이 직면한 현실적 과제,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에게 가톨릭 신앙이 주는 영향, 현재 본당의 청년 미사 또는 청년 활동에 대한 만족도, 청년 활동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 한국 교회의 청소년 사목의 문제점과 원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4년 5월 29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4년 5월 29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 회의 결과 보고에 이어, 지침서 분과 회의에서 제출한 ‘청소년 사목 지침 개요(안)’를 검토하고, 이후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승인하였다. 또한 빠른 시일 안에 지난 4월 16일(수) 일어난 전남 진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위원회의 입장을 밝히기로 하고 절차에 따라 진행하기로 하였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4년 3월 13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4년 3월 13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 유흥식 주교가 제6회 아시아 청년 대회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참가 배경을 설명하고, 총무 박명기 신부가 준비 과정과 현재 진행 상태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조재연 신부(서울대교구)가 청소년 사목 지침서 분과 회의 결과를 보고하고, 정준교 교수가 지침서 마련을 위한 선행 조사 분석 작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다. 2014년 2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되고 전주교구가 참가한 제20회 한일청년교류모임 결과 보고가 있었다. 2015년 2월 제21회 한일청년교류모임은 전주교구가 주관하고 일본 도쿄 관구에서 참가한다.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3년 11월 21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현정수 신부(수원교구 비산동 주임)가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안)’ 작업에 대해 설명하고, 김영호 신부(광주대교구 청소년국 청년 담당)와 허아란 연구원(햇살청소년사목센터)이 논평하였다.
이날 공청회에는 7개 교구(서울, 광주, 인천, 의정 부 청주, 대전, 부산) 청소년국과 단체들(서울대교구 중고등학교 사목부, 서울대교구 무악재 성당 청소년 분과, 햇살청소년사목센터 등)에서 70여 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사목 지침의 원칙과 작업 방법, 시급성, 담아야 할 내용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3년 11월 21-22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3년 11월 21일(목)-22일(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 서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공청회에 대해 평가하고, 2014년 청소년사목위원회 활동 계획과 ‘청소년 사목 지침서’ 마련을 위한 분과위원회 운용 계획에 관해 논의하였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3년 9월 12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3년 9월 12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2013년 9월 9일 회의에서 임명한 신임 총무 박진홍 요셉 신부(대전교구 청소년국장,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제3회 한국청년대회 운영본부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였다. 또한 ‘청소년 사목 지침서’(안) 작업에 대한 교구 청소년국장들의 의견을 취합한 자료를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 계획을 논의하였다. 이어서 11월에 개최 예정인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의 준비 사항을 점검하였다.

제29차 세계청년대회 참가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3년 7월 23일(화)-28일(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제28차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하였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마태 28,19 참조)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위원장 유흥식 주교, 총무 박명기 신부와 청년 350여 명이 참가하였다.
본행사에 앞서 교구 소속 참가자들은 7월 17일(수)-21일(일) 상파울루에서 서북쪽으로 200km 떨어진 캄피나스 교구에서 선교 주간(missionary week, 옛 ‘교구의 날’)을 지내고, 수도회 등은 고유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23일(화)에는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리우데자네이루 대교구장 오라니 템페스타 대주교의 집전으로 개막 미사를 봉헌하였다. 24일(수)-26일(금)에는 성 안토니오 마리아 자카리아 성당에서 위원장 유흥식 주교의 주관으로 한국어 교리교육을 하였다. 24일(수) 오후에는 FABC 평신도가정위원회 청소년사무국이 주관하는 제7회 아시아 청년 모임(AYG)에 참가하였다.
폐막 미사 장소가 폭우로 캄푸스 피데이에서 코파카바나 해변으로 변경됨에 따라 참가지들은 27일(토) 행사장까지 5-10km를 걸어 행사장에 도착하여 , 야영하며 찬양과 기도로 폐막 미사를 준비하였다. 28일(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폐막 미사에는 300만 명이 참가하였다.
다음 세계청년대회는 2016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고향인 폴란드 크리쿠프에서 열린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3년 5월 9-10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3년 5월 9일(목)-10일(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청소년 사목 지침서’(안)와 2013년 청소년사목위원회 심포지엄(11월 예정)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3년 2월 21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3년 2월 21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 사목 자료의 수집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하여 연구하고, ‘청소년 사목 지침서’(안) 마련을 위한 계획을 논의하였다.

2012년 청소년사목위원회 정기 심포지엄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2년 11월 22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조재연 신부가 “한국 천주교회 청소년 사목 지침(안)을 위한 제안”, 정준교 교수가 “청소년 사목과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2년 11월 22-23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2년 11월 22일(목)-23일(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참석자들은 회의 전에 개최한 심포지엄에 대하여 평가한 다음, 2013년 청소년사목위원회 활동 계획과 ‘청소년 사목 제안서’ 마련을 위한 계획, 청소년 관련 조사 자료 수집 계획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2년 9월 13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2년 9월 13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가졌다.
‘청소년 사목 제안서’를 마련하기 위해 기초적인 논의를 하였고, 2012년 11월 22일(목)에 예정된 ‘청소년 사목 심포지엄’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세웠다.

제6회 아시아 청년 대회 제2차 준비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제6회 아시아 청년 대회 준비 회의를, 2012년 9월 21일(금)부터 25일(화) 대전교구 청소년국 대철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제6회 아시아 청년 대회는 대전교구 주관으로 2014년 여름에 열린다.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평신도 가정사무국(의장 롤란도 트리아 티로나 대주교) Youth- Desk 대표들과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대표들, 대전교구 대표들이 모여 주요 행사 예정지를 방문하고, 프로그램과 참가비, 참가 인원, 준비 방법 등을 협의하였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2년 5월 16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2년 6월 12일(화) 정기 회의를 가지고 ‘청소년 사목 제안서’ 준비 작업으로서 위원들이 각자 준비한 전반적인 개요를 검토하였다. 청소년 사목 심포지엄을 2012년 11월 22일(목)에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2년 2월 6-7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2년 2월 6일(월)-7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가지고 위원회 활동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고 ‘청소년 사목 지침’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2012년 11월경에 청소년 사목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하고 전반적인 계획을 세웠다.

제18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

한국과 일본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가 주최한 제18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이 2012년 2월 16일(목)부터 21일(화)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었다.
일본 오사카 관구가 주관하고 한국 제주교구가 참가한 이번 모임의 주제는 “연대”[絆]였다.
마츠우라 주교(오사카대교구 보좌 주교)는 주제 강의에서 “유대는 인간이 처음부터 갖고 태어나는데 현대의 경쟁 구조 안에서 끊어지게 된다. 우리는 이 유대를 회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하느님을 닮은 인간의 소명이다.”라고 하였다.
모임에 참가한 제주교구의 한 청년은 “‘가톨릭’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일본 친구들과 ‘연대’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제19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은 2013년 2월 제주도에서 열리며, 제주교구가 주관하고 일본의 나가사키 관구가 참가할 예정이다.

제6회 아시아 청년 대회 준비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12년 3월 3일(토)-4일(일) 대전교구 청소년국 대철회관에서 제6회 아시아 청년 대회 준비 회의를 주관하였다.
대회 주최 교구인 대전교구의 유흥식 주교와 박진홍 신부, FABC 평신도가정위원회 위원장 롤랜드 트리아 티로나 주교와 총무 패트릭 시몬 고메즈 신부,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박명기 신부 등이 참석하였다.
3일에 참가자 숙소와 프로그램 진행 장소, 개막과 폐막 미사 장소, 축제 장소 등을 답사하고, 4일에는 일정과 장소, 주제와 프로그램을 논의하였다.
2014년 8월 10-17일(7박 8일)을 대회 기간으로 하고, 8월 10-13일 ‘교구의 날’에 이어 14일에 대전교구에서 본 대회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1년 12월 13일 정기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이기헌 주교)는 2011년 12월 13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가졌다.
청소년사목위원회가 실시한 ‘한국 천주교 전국 주일 학교 학생들의 신앙 의식 실태 조사’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구 대표성을 고려하고 청소년 사목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새로 위원들을 임명하여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제26회 세계 청년 대회

제26회 세계 청년 대회(WYD)가 2011년 8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교구의 날 행사는 11-1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렸다.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이기헌 주교)는 이 대회의 교리 교육을 맡아 진행하였다. 한국에서는 16개 교구와 6개 단체, 그리고 개별적으로 약 1,500명의 젊은이가 참가하였다.
교리 교육은 8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 동안, 대회 본부가 지정해 준 마드리드 시내 3개 성당에서 이루어졌다. 이기헌 주교(의정부교구장), 유흥식 주교(대전교구장), 정신철 주교(인천교구 보좌 주교)가 교황청 평신도평의회의 방침에 따라 매일 장소를 옮겨 그날에 정해진 주제로 교리 교육을 하였다. 서울대교구, 대전교구, 청주교구가 교리 교육 진행을 맡아 주었고, 다른 교구와 단체는 주교회의 청소년위원회 방침에 따라 매일 장소를 옮겨 가며 교리 교육을 받았다. 교리 교육 주제는 세계 청년 대회의 주제와 같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으십시오.”(콜로 2,7 참조)였다.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청소년 기금을 이용하여 참가자들에게 방수 깔판, 여름용 침낭을 지급하였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조를 받아 반팔 티셔츠 2종, 스포츠 수건을 지급하였다.
이번 대회의 주요 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11-15일: 교구의 날, 본당의 날, 지구의 날, 교구의 날이라는 기본 형태로 진행
16일: 숙소 배정과 개막 미사
17-19일: 교리 교육
17일 오후: 아시아 청년 모임(AYG)
18일 오후: 교황님 환영식
19일 오후: 십자가의 길
20일: 폐막 미사 장소까지 순례, 밤샘 기도
21일: 폐막 미사(교황 베네딕토 16세 주례)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이 폐막 미사에서 다음 대회가 2013년 7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릴 것이라고 선포하셨다.

제17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이기헌 주교)는 2011년 2월 17일(목)부터 22일(화)까지 ‘저희가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소서’(요한 17,21 참조)라는 주제 아래 제17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을 하였다.
이번 모임은 마산교구 청년부가 주관하였으며 일본에서는 오사카 관구 청년들이 참가하였다. 양국 청년들은 5박 6일 간의 일정 속에서 신앙 안에서 하나임을 체험하였으며, 특히 일본 청년들은 한국 가정에서 한국의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교구장 안명옥 주교는 주제 강의를 통해 “우리가 하나 되려면 내가 먼저 죽어야 한다.”며 상호 협력과 자기희생을 강조하였다. 모임에 참여한 양국 젊은이들은 젊음과 신앙이라는 공통점으로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고 많은 것을 나누었다며 기쁨을 표현하였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1년 1월 25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이기헌 주교)는 2011년 1월 25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가졌다.
1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세계 청년 대회 준비 회의’ 참가 보고가 있었고, 지난해 실시한 ‘청소년 신앙생활 실태 조사’의 후속 작업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2011년 활동 계획을 확인하였다.


제2회 한국청년대회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이기헌 주교)가 주최하고 의정부교구가 주관한 제2회 2010 한국청년대회(KYD)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대회는 2009년 초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하고 2009년 중반부터 운영 위원회를 두어 세부 계획을 진행한 뒤, 2010년 8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3박 4일의 본대회로 절정을 이루었다. 전국 교구에서는 2009년 5월부터 한국청년대회 십자가 순회 기도를 하며 대회를 준비하여 왔다. ‘Hope in God’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의정부교구 외 15개 교구와 몽골, 일본 등에서 2,200여 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였고, 의정부교구 참가자 650여 명은 모두 봉사자로 활동하였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2007년 제주교구 주관으로 처음 열린 한국청년대회는 한국 교회 안에서 든든하게 자리매김을 하였고, 앞으로도 대회를 계속 이어갈 힘을 얻게 되었다. 제3회 대회는 대전교구 주관으로 제6회 아시아 청년 대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0년 7월 20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이기헌 주교)는 2010년 7월 20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소년 신앙 의식 실태 조사’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남은 작업을 점검하였다. 조사 결과는 책으로 출판하지 않고 주교회의와 각 교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하기로 하였다. 8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열리는 ‘2010 한국청년대회’의 준비와 진행 상황을 확인하였다.

제16차 한일청년교류모임

한국과 일본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가 주최한 제16차 한일청년교류모임이 2010년 2월 23일(화)부터 28일(일)까지 실시되었다.
이번 모임은 일본 도쿄 관구가 주관하고 한국의 마산교구 청년들이 참가하였다. 주제는 ‘마음의 평안’으로서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마태 6,26)라는 복음 말씀을 새기며 진행되었다. 일본 측에서는 2009년 모임에 참가했던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짜고 진행하였다. 마산교구에서는 청소년국장 박혁호 신부, 대학생 담당 임성진 신부, 청소년국 실무자, 청년들 등 17명이 참가하였고,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담당자와 통역자를 포함하여 한국 측 참가자는 총 22명이었다. 5박 6일 동안 양측 참가자들은 개인적으로뿐만 아니라 양쪽 교회, 양쪽 나라에 대해서도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였고, 다양한 체험으로 이해한 것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일본 주교들의 관심이 크게 드러난 것이 특징이다. 주관을 맡은 도쿄 대교구의 고다 가즈오 보좌 주교는 개·폐막 미사를 주례하고, 모임 첫날 실무자들을 위하여 저녁 식사도 마련하였다. 참가자를 위해 강연을 해 준 모리 가즈히로 주교, 참가자들과 1박 2일의 프로그램을 함께한 일본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 고리야마 겐지로 주교, 폐막 미사에 참석한 오사카 대교구의 마스우라 고로 주교도 개인적으로 또는 공식적으로 깊은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였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10년 1월 26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0년 1월 26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10년 제1차 정기 회의를 갖고 아래 사항을 논의, 결정하였다.

1. 청소년 신앙 실태 조사
문용린 교수에게서 전국 청소년 신앙 실태 조사 진행 상황을 들었으며, 연령별 궤적을 살피고 심층 분석을 위해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로 원칙을 세웠다. 조사 작업을 위해 실무자를 두기로 하고 위원회 예산을 초과하는 부분은 협찬을 받아 추진하기로 하였다. 2010년 상반기에 조사를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보고서를 완성하기로 하였다.

2. 제5차 아시아 청년 대회(AYD) 보고
2009년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이무스 교구 주관으로 열린 제5차 아시아 청년 대회에 서울대교구, 대구대교구, 인천교구, 수원교구, 의정부교구, 대전교구, 전주교구 그리고 사도 성 요한 수도회 등에서 60여 명의 청년과 사제 14명이 참가하였다. 3박 4일은 홈스테이, 3박 4일은 본대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말씀과 성체성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꽉 짜인 프로그램을 통해 밀도 있는 체험을 유도하였다. 한국이 다음 대회 개최국으로 정해지자 많은 참가자들이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2013년 제6차 아시아청년대회와 제3차 한국청년대회를 함께 개최하기로 한 주교회의 2009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예상 참가자와 제반 조건을 파악하여 개최지와 주관 교구 선정 건을 주교회의 2010년 춘계 정기 총회에 상정하기로 하였다.

3. 제16차 한일 청년 교류 모임
제16차 한일 청년 교류 모임이 2010년 2월 23일(화)부터 28일(일)까지 개최된다. 일본 도쿄 관구가 주관하고, 한국에서는 마산교구가 참가하기로 하였다. 마산교구 청년 20명, 신부 2명, 교구 실무자,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실무자, 통역 봉사자를 포함하여 25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통역 봉사는 육경화 수녀(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가 맡기로 하였다. 세부 일정은 일본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와 협의 중이다.

4. 한국청년대회 준비
의정부교구 주관으로 준비하고 있는 2010 한국청년대회(KYD)의 준비 상황을 이문환 신부에게서 보고받았다. 2010 한국청년대회는 2010년 8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3박 4일간 의정부교구 전역(임진각 평화누리, 교구 내 지구 지역 거점 본당)에서 실시된다. 주제는 “Hope in God!”이고 주제 성구는 “주님,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겁니다(이사 26,8)”이다.
수도회를 통한 참가자 모집을 독려하고자 남녀수도회장상연합회를 통해 대회를 홍보하기로 하였고, 해외 교포 청년들을 초대하고자 주교회의 해외이주사목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포스터와 자료를 발송하기로 하였다.

5. 성교육 영상물 시연
청소년사목위원회가 지원하고 ‘한국 틴스타’에서 제작한 성교육 영상물 시연이 있었다. 이는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 영상물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추진한 사업으로, 경험과 인력이 없는 청소년사목위원회가 직접 제작하는 것보다 이미 교회 내 청소년 성교육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틴스타’를 지원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결정에 따른 것이다. 제작에 필요한 경비는 ‘경동송천재단’에서 협찬받았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09년 8월 18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09년 8월 18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2009년 제2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1. 제24차 세계 청년 대회(WYD) 참가 보고: 2009년 4월 3일부터 5일까지 로마에서 개최된 제24차 세계 청년 대회에 위원장 주교가 참석하였다. 호주에서 개최된 제23차 세계 청년 대회를 평가하고, 제26차 대회(2011년, 마드리드)를 개최하는 스페인에 세계 청년 대회 십자가를 전달하였으며, 제26차 대회를 준비하였다. 제24차 세계 청년 대회는 제26차 대회의 준비 모임 성격으로 실시되었다.

2. 제5차 아시아 청년 대회(AYD) 준비 회의 참가 보고: 2009년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5차 아시아 청년 대회 준비 회의에 의정부교구 청소년국장 이문환 신부가 참석하였다. AYD 본대회 참가자는 청소년사목위원회 방침에 따라 교구별로 모집하고 있다. 현재 인천교구, 수원교구, 대구대교구, 의정부교구, 사도성요한수도회에서 5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하였다.

3. 제15차 한·일 청년 교류 모임 결과 보고: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가 주최하고 대전교구 청소년국이 주관한 제15차 한·일 청년 교류 모임이 2009년 8월 13일(목)부터 18일(화)까지 5박 6일 동안 진행되었다. 지난해 2월 제14차 모임 이후 1년 6개월 만에 실시한 이번 모임은 ‘이해’와 ‘평화’라는 주제 아래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마태 5,9)라는 복음 말씀을 묵상하며 진행하였다. 일본에서 청소년 11명이 참가하였고 담당 사제 2명과 통역 봉사자 1명이 참가하였다. 대전교구 젊은이는 20명이 참가하였다.

4. 청소년 신앙 실태 조사 건: 문용린 교수에게서 전국 청소년 신앙 실태 조사에 대한 진행 상황 보고를 듣고 조사 방법과 설문 내용 등을 검토하였다. 각 교구를 비롯하여 전국 단위의 청소년 사목 정책을 준비할 수 있는 기본 자료가 전무한 상태이므로 이번 조사에서 우리나라 가톨릭 청소년들의 신앙생활 전반에 대하여 조사하기로 하였다.

5. 성교육 영상물 제작 건: 배미애 수녀에게서 성교육 영상물 제작 진행 상황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청소년사목위원회가 마련하려는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 자료는 원론적이거나 광범위한 내용을 담은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간단한 자료로서 2009년 말까지 제작을 완료할 예정이다.

6. 한국 청년 대회 진행 상황 보고: 의정부교구가 주관하는 2010년 한국 청년 대회(KYD) 준비 과정을 의정부교구 청소년국장 이문환 신부에게 보고받고, 청소년사목위원회에서 지원할 부분을 확인하여 차질 없이 준비하기로 하였다.


청소년사목위원회 신임 총무 임명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2009년 2월 23일(월) 회의에서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가 추천한 서울대교구 김철호 신부를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총무로 임명하였다. 임기는 3년이다.
김철호 신부는 1983년 7월 25일 사제품을 받았고, 서울대교구 중·고등학생연합회 지도 신부, 목동 본당 주임, 세검정 본당 주임, 혜화동 본당 주임 겸 서울대교구 4지구장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장을 맡고 있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09년 제1차 정기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09년 1월 13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2009년 제1차 정기 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1. 제5차 아시아청년대회 준비 회의
3월 24-26일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있을 제5차 아시아청년대회(AYD) 준비 회의에 내년에 한국청년대회(KYD)를 주관할 의정부교구의 청소년국장 신부가 참석하도록 배려하기로 하였다. 아시아청년대회 본대회는 교구별로 준비하여 참가하도록 유도하고 청소년사목위원회는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하는 일만 하기로 하였다. 아시아청년대회에 이어 열리는 아시아청소년사목자회의 참석자는 추후에 정하기로 하였다.

2. 제24차 세계청년대회
4월 3-5일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제24차 세계청년대회에 위원장 주교가 참석하기로 하였고, 대회 사무국에서 요청한 설문 답변과 참가 신청서를 준비하여 보내기로 하였다. 이번에 있을 제24차 대회는 2011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제26차 세계청년대회의 준비 모임 성격을 띠고 있다.

3. 한일청년교류모임 준비
한일청년교류모임이 8월 13-18일 대전교구 주관으로 진행된다. 주교회의 사무처가 일본 사무처 그리고 대전교구와 긴밀히 연계하여 준비하기로 하였다.

4. 한국청년대회 준비 지원금 책정
한국청년대회(KYD)는 2010년에 의정부교구의 주관으로 실시되지만, 대회 관련 예산을 나누어 편성하고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자 올해 5,000만원을 한국청년대회 준비 지원금으로 책정하였다.

5. 청소년 신앙 실태 조사
‘청소년 신앙 실태 조사’ 연구의 목적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가톨릭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비가톨릭 집단, 더 나아가 비종교 집단까지 확대하여 청소년 활동이 잘 되고 있는 곳을 찾고, 왜 잘 되는지 원인을 분석하여 청소년 사목의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것으로, 현재 담당 위원(문용린 교수)을 두어 진행하고 있다.

6.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 자료 제작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 자료는 원론적이거나 광범위한 내용을 담은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담아 만들기로 방향을 정하고, 담당 위원(배미애 수녀)을 선임하여 초안을 준비하게 하였다.


세계청년대회 평가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08년 9월 4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강당에서 세계청년대회(WYD) 평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평가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준비 과정과 대회 기간 동안의 문제점에 대하여 평가하고, 다음 대회 참가 방식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2011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다음 대회부터는 대회 준비를 이원화하여, 교구 대회와 본 대회를 위한 참가 등록과 항공편 예약, 교통, 숙박 등은 교구별과 그룹별로 알아서 하고, 전체 차원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 곧 교리 교육과 아시아 페스티벌 참가, 통역 서비스, 전체 차원의 기념품 제작, 후원 관계 등은 청소년사목위원회에서 맡아 하기로 하였다.

제23차 세계청년대회 참가 보고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전국 교구와 수도회, 단체 등에서 모인 청년 참가자 약 1,100여 명과 함께 2008년 7월 9일(수)부터 20일(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제23차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하였다.
7월 10일(목)부터 14일(월)까지 참가자들은 교구별, 그룹별로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여러 교구에서 열린 교구 대회(Days in the Dioceses)에 참가하여 현지 교회와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 풍습 등을 체험하고 여러 나라의 참가자들과 친교와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7월 15일(화)부터 20일(일)까지는 모든 참가자들이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모여 15일의 개막 미사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주교님들의 교리 교육, 17일의 교황 성하 환영 행사, 18일의 십자가의 길, 19일의 전야제, 20일의 폐막 미사로 이어진 세계청년대회에 참여하였다.
한국 참가자들의 교리 교육을 위하여 한국에서는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 조규만 주교와 의정부교구 이한택 주교, 안동교구 권혁주 주교가 대회에 참여하여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사도 1,8)라는 이번 대회의 주제에 맞춰, 청년들의 신앙에 대한 갈증과 궁금증을 풀어 주는 교리 교육을 하였다.
20일 폐막 미사에서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다음 세계청년대회는 2011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제1회 한국청년대회 성공 개최 기념 UCC와 체험 수기 공모전 시상식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07년 12월 26일(수)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1회 한국청년대회 UCC와 체험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2007년 여름 제주 전역에서 열린 제1회 한국청년대회의 성공을 기념하고자 UCC 부문(동영상, 사진 영상, 사진 말풍선)과 체험 수기 부문을 공모한 데 따른 것이다.
UCC 부문 대상에는 여현옥 씨(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체험 수기 부문에는 김현우 씨(한국 가톨릭 교회의 희망이라 명한다)가 각각 수상하였다. 시상식에서 한국청년대회 때 많은 도움을 준 한국가톨릭경제인회와 평화방송∙평화신문 측에도 감사패를 전하였다.

<UCC 부문>

대상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여현옥(대구대교구)

최우수
동영상: 제1회 한국청년대회 UCC/조진석(청주교구)
사진 영상: KYD-Jeju/경규철(의정부교구)
사진 말풍선: 예수님께로 가이드 해 드립니다/이현수(제주교구)

우수
동영상: 청년사신기/김두혁(인천교구)
사진 영상: The  1st  Korea  Youth  Day/양정모(청주교구)
사진 말풍선: 이환주대/김민정(대구대교구)

입선
동영상: 2007  KYD  in  Jeju/김현우(인천교구),  KYD 를 통해 … 부활하다/홍석기(제주교구)
사진 영상: 2007 한국가톨릭청년대회/박태옥(대구대교구), KYD 시작은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이콘 … /양재석(제주교구)
사진 말풍선:  WYD를 기다리며/양정모(청주교구), 제주도 최고 미인 접수 완료/이기원(인천교구)

<체험 수기 부문>

대상
한국 가톨릭 교회의 희망이라 명한다/김현우(인천교구)

최우수
참가자: 하느님 감사합니다/문창규 신부(대구대교구)
봉사자: 너희는 그분을 어떤 형상에 비기겠느냐?/박숙경(제주교구)
홈스테이: 나는 내가 제일 잘난 줄 알았더랍니다/이용호(제주교구)

우수
참가자: 교류를 통해 하나된 한국청년대회/박경환(부산교구),  KYD는 맛있다/최지혜(청주교구)
봉사자: 나무 십자가의 … 묵주 기도 은총/구승미(제주교구)
홈스테이: 제주의 밤이 그립습니다/이선자(제주교구)

입선
참가자: 주님 하나 되게 하소서/한진우(인천교구), 사랑의 아버지/박 아녜스 수녀(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청년대회는 나에게 무엇이었나?/연형자(청주교구)
봉사자: 나 다시 돌아갈래/변정은(제주교구), 청년대회 후기/이은경(제주교구)
홈스테이: 한국가톨릭청년대회 민박을 회상하며/박봉수(제주교구), 홈스테이 후기입니다/김순희(제주교구)

청소년사목위원회 2008년 1월 8일 정기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08년 1월 8일(화)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2008년 첫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사목위원회 회칙 승인과 한국청년대회 관련 주교회의 총회의 결정 내용에 대한 설명,  제2차 한국청년대회(KYD) 개최지에 대한 논의,  세계청년대회(WYD) 진행 상황, 한국가톨릭스카우트의 전국 단체 승인 신청 건, 2008년 2월 22일(금)부터 27일(수)까지 일본 나가사키 대교구에서 열리는 제14차 한일청년교류모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그리고 다음 회의에서는 청소년 교리 교육 현실에 대한 평가와 설문 조사, 청년 사목의 가이드라인 작업 등에 대하여 논의하기로 하였다.
다음 회의는 세계청년대회가 끝난 뒤인 2008년 8월 19일(화)에 갖기로 하였다.

세계청년대회 준비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2008년 1월 24일(목)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각 교구의 세계청년대회(WYD) 담당 신부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세계청년대회 준비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2007년 11월 8일(목)에 있었던 세계청년대회 준비를 위한 교구 사제와 실무자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서,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제1부에서는 주교회의를 통하여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하는 교구들(서울, 의정부, 인천, 수원, 제주, 군종, 춘천, 원주, 전주, 살레시오수녀회,  살레시오여고)의 모임,  제2부에서는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교구들(부산, 대구, 광주, 마산, 안동, 대전, 청주)과 수도회(남자 살레시오)와 단체(ICPE)를 포함한 모든 교구의 모임으로 진행되었다.
제1부에서는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였다는 내용과 가톨릭 여행사를 공식 여행사로 지정하였다는 보고, 항공편과 비용에 대한 설명 등이 있었고, 제2부에서는 모든 한국 참가자들이 함께 참가하게 될 본 대회의 교리 교육과 청년 축제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더욱 알찬 교리 교육과 전례 준비를 위하여 4명의 사제, 평신도로 구성된 준비 팀을 조직하기로 하였으며, 다음 모임은 2008년 3월 말에 갖기로 하였다.

한국청년대회 후기 평가회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07년 9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부산교구 푸른나무 교육관에서 2007년여름에 개최한 한국청년대회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위원장 조규만 주교와 총무 김영국 신부를 비롯하여 각 교구 청소년 국장과 실무자들이참석한 이번 평가회에서 참석자들은 대회 준비를 위한 교구 간 교류, 열렬한 환영, 집처럼 편안한 홈스테이,  인상적인 개막 미사와폐막 미사, 모두 하나가 된 전례 한마당과 축제 한마당 등 전체적으로 이번 대회에 대해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교구 차원의 홍보 부족, 홈스테이 가정들과 보낸 시간부족, 정보 전달 미흡 등 몇 가지를 아쉬움으로 지적하였다.
또한,  남은 예산은 체험 수기 공모,  UCC 공모, 화보와 자료집 발간을 위해 쓰기로 하였고, 아시아 일부 가난한 국가의 청소년들이세계청년대회(WYD)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데에 사용하기로 하였다.
한편,  주교회의 2007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는 이번 한국청년대회를 높이 평가하며, 이러한 청년들의 만남의 장을 계속 이어갈 수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다만 대회 시기와 장소는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에서 대회 2년 전에 발의하고 주교회의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세계청년대회(WYD) 제2차 준비 회의 참석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총무 김영국 신부와 실무자 1명은 교황청 평신도평의회의 초청으로 2007년 10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 제2차 준비 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청소년사목위원회 2007년 7월 3일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07년 7월 3일(화) 오후 5시에 서울대교구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두 번째 정기 회의를 갖고, 지난 회의의 논의를 기초로 재작성한 청소년사목위원회의 회칙을 검토한 다음, 주교회의 2007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이 회칙을 승인받을 수 있도록 먼저 주교회의 선교사목주교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현재의 ‘청소년사목위원회’ 명칭도 회칙에 명시된 대로 ‘청소년∙청년사목위원회’로 변경하는 문제도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하였다.
한편, 차기 한국청년대회 개최 문제와 관련하여, 2010년에 제2차 한국청년대회가 개최되고 이것이 3년에 한 번으로 정례화될 수 있도록 주교회의 2007년 추계 정기 총회에 이 문제를 안건으로 올리기로 하였다.
그 밖에 2008년 세계청년대회 제2차 준비 회의(2007년 10월 15-17일, 호주 시드니)와 FABC 평신도위원회 주최‘청년 사목에 관한 주교 연수’(2007년 11월 10-14일, 말레이시아 조호르)에는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참가자를 보내기로 하였다.

청소년사목위원회 첫 정기 회의 개최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07년 3월 9일(금)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위원회 발족 후 첫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11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청소년사목위원회의 지난 활동(세계청년대회 십자가와 성모 성화 한국 순례 및 제13차 한일청년교류모임)과 앞으로의 활동(2007년 8월 18-21일, 제주도, 제1회 한국청년대회)에 대한 설명, 그리고 청소년사목위원회 회칙 초안에 대한 검토가 있었다.
위원으로 위촉된 11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영욱 신부(의정부교구 청소년국장), 김호균 신부(대구대교구 청소년 담당), 문용린 교수(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박영희 수녀(살레시오수녀회), 배미애 수녀(착한목자수녀회, 틴스타 담당), 백광현 신부(살레시오수도회), 손병두 총장(서강대학교), 양장욱 신부(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차장, 가톨릭 스카우트 담당), 장기영 신부(수원교구 청소년국장), 조한수 관장(구립 서초유스센터), 홍인식 신부(서울대교구 가톨릭 청년 성서모임 담당).
다음 회의는 7월 3일(화) 오후 5시에 서울대교구청에서 열기로 하였다.

‘세계청년대회 십자가와 성모 성화’ 한국 순회

2008년 7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제23차 세계청년대회(WYD)에 앞서 아프리카와 아시아, 오세아니아 대륙을 순회하고 있는 세계청년대회 십자가와 성모 성화가 2006년 4월 12일(수) 아프리카 세네갈을 시작으로, 2007년 2월 20일(화) 한국에 도착하여 아시아 순회 여정을 시작하였다. 한국 순회 여정은 제주교구, 의정부교구, 서울대교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2007년 8월에 있을 제1회 한국청년대회 개최지인 제주교구는 2월 21일(수)에 십자가와 성모 성화를 제주 중앙 주교좌 성당에 안치하고 신자들, 특히 젊은이들의 지속적인 조배의 시간을 가졌다. 22일(목) 낮 동안에는 젊은이들이 십자가와 성모 성화를 들고 제주교구의 몇몇 본당을 순례하였고, 그날 밤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는 한림에서 신창까지 도보 순례를 한 뒤 성 김대건 제주 표착 기념관에서 해산하였다.
의정부교구는 2월 23일(금)에 십자가와 성모 성화를 제주교구에서 넘겨받아 의정부 주교좌 성당에 안치한 다음, 십자가 경배 예절을 가졌다. 이날 저녁에는 많은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기도의 밤을 가졌다. 24일(토) 오전에는 십자가와 성모 성화를 앞세우고 임진각역에서 자유의 다리까지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묵주기도를 바치며 도보 순례를 한 다음, 자유의 다리 앞에서 해산하였다.
서울대교구는 2월 24일(토) 오후에 십자가와 성모 성화를 의정부교구에서 넘겨받아 명동 주교좌 성당에 안치한 다음, 성당 마당에서 밤 10시까지 십자가 경배 예절을 가졌다. 이 십자가 경배 예절은 25일(일)에도 계속되었으며, 이날 저녁 7시에는 십자가와 성모 성화를 성당 안으로 옮기고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의 집전으로 청년 미사를 봉헌하였다.
십자가와 성모 성화는 26일(월) 필리핀 마닐라로 떠났다.

제13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이 신앙 안에서 친교를 나누고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한일 청년 교류 모임이 2007년 2월 22일(목)부터 2월 28일(수)까지 청주교구와 대전교구에서 열렸다.
13회째를 맞는 이번 모임에 한국에서는 청주교구 김영수 신부와 대전교구 김종민 신부를 비롯하여 청년 17명, 일본에서는 나가사키 대교구 야마무라 켄이치 신부를 비롯하여 청년 21명이 참가하였다. 한일 양국의 청년들은 청주교구와 대전교구로 나뉘어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각 교구의 성지와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고, 25일(일) 오후부터는 모든 참가자가 청주교구 연수원에 모여 2박 3일 동안 합숙하면서 주제인“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에 대하여 성찰하고, 그룹별로 체험한 것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일 청년 교류 모임은 1997년 8월 19-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2차 세계청년대회에 앞서 양국의 청년들이 8월 11-14일 루르드에서 만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비롯되었다. 1998년부터는 해마다 양국의 청년들이 한국과 일본을 번갈아 가며 모임을 가지는 가운데 상호 이해와 양국 사이의 장벽을 넘어 화해와 일치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14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은 2008년 2월 중순 일본 나가사키에서 가질 예정이다.

제4차 아시아청년대회

2006년 7월 28일(금)부터 8월 5일(토)까지 홍콩에서 “청년, 아시아 가정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제4차 아시아청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24개국에서 1,000여 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였으며 워크숍, 교리교육, 나눔과 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시아의 현실과 가정, 가정 안에서 청년들의 역할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한승주 신부를 비롯하여, 대구, 춘천, 수원, 제주 교구에서 청년 32명과 신부 10명이 함께 참가하였다.

제12차 한일청년교류모임

제12차 한일청년교류모임이 “사랑과 평화”라는 주제로 2006년 2월 23일(목)부터 3월 1일(수)까지 일본 히로시마 주교좌 성당에서 개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총무 한승주 신부, 청주교구 김영수 신부와 함께 청년 20명이 참가하였다. 이 모임은 4박 5일 동안의 합숙 프로그램과 일본 참가자 가정에서 1박 2일간의 민박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사랑과 평화에 대한 호소문을 작성하여 히로시마 주교좌 성당에서 일본 신자들과 함께 낭독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제13차 한일청년교류모임은 2007년 2월 청주교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20차 세계청년대회

제20차 세계청년대회가 2005년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우리는 그분을 경배하러 왔습니다(마태 2,2)”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대회에는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용훈 주교와 총무 한승주 신부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 900여 명이 참가하였다. 본 대회가 열리기 전인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있은 교구 방문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독일 파더본 교구 에슬러 지역의 교우 가정에서 숙박함으로써, 독일 젊은이들의 신앙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대회는 8월 15일에 랑엔펠트 지역에서 성모승천대축일 환영 미사로 시작하여 8월 21일 폐막 미사로 끝을 맺었다. 한국 참가자들은 여러 곳의 학교, 체육관 시설에서 숙박을 하였다.
8월 16일에는 쾰른, 본, 뒤셀도르프에서 각각의 개막 미사가 열렸다.
8월 17일에는 본 하르트베르크에서 아시아인의 만남을 로마 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가졌으며, 한국 참가단은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등지에서 참가한 젊은이들과 서로 하나가 되었다. 한국 대표로 안동교구에서 준비한 하회탈과 짚신을 동방 박사가 선물한 것처럼 봉헌하였고 서울대교구 참가자들은 율동 찬양을 선보여 각국 참가자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8월 17일과 8월 18일에는 랑엔펠트 성요셉 성당에서 한국 참가자들이 이용훈 주교에게서 교리교육을 받았으며, 사제단 30여 명의 공동 집전으로 감격스러운 미사를 봉헌하였다.
8월 18일 오후에는 한국 각 교구 참가자들이 랑엔펠트 광장에서 사물놀이, 강강수월래, 꼭두각시, 탈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지역 주민들과 독일 젊은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월 19일에는 쾰른 지역 순례자의 길로 16개 성당을 방문하여 세계의 젊은이들과 함께 기도와 순례의 길을 떠나며 순례자들의 신앙 체험을 통해 좀 더 성숙한 신앙인이 된 젊은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8월 20일에는 마리엔펠트 광장에서 세계 각국의 참가자 100만여 명이 모여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함께 철야 기도를 하였다.
8월 21일 아침 교황님 집전 폐막 미사를 끝으로 제20차 세계청년대회 공식 일정을 마감하였다.
2005년 독일에서 열린 제20차 세계청년대회는 여느 대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구 지도 신부들과 청년 대표들, 그리고 현지에서 통역과 안내를 맡아 준 유학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무사히 마쳤다. 다음 세계청년대회는 2008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다.

제10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문희 대주교)는 2004년 2월 14-20일 “귀를 기울이며”를 주제로 일본에서 열린 제10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에 총무 한승주 신부와 박기석 신부(군종교구)를 비롯한 청년 33명이 참가하였다. 일본에서도 한일 청년 교류 모임 후원회 대표 이나가와 게이조오 신부와 올리비에 세가레 신부를 비롯한 청년 30명이 참가한 이 모임은, 2월 14-16일에 는 일본 측 참가자 가정에서 민박을 하며 일본 문화를 체험하고, 16-20일에는 일본 히노 라사르 연수소에 모여 양국 간 화해와 공동의 역사 인식 증진을 위한 합숙 모임을 가지며, 두 나라 사이에 놓인 깊은 감정의 골에서 벗어나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청년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였다. 다음 모임인 제11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은 2005년 2월에 한국에서 열기로 하였다.

제3차 아시아 청년 대회: 2003년 8월 9~16일 인도 방갈로르에서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을 주제로 한 제3차 아시아 청년 대회에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총무 한승주 신부 외 신부 8명, 수녀 2명, 수원, 대전, 대구, 부산, 전주, 제주 교구 청년 31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9개국에서 700여 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였으며 워크숍, 교리교육, 시설 방문, 나눔과 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시아의 현실과 교회, 교회 안에서 청년들의 역할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제9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

2003년 2월 18~24일 “빛과 소금”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9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에 한국에서는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문희 대주교) 총무 한승주 신부와 군종교구 임석환 신부를 비롯하여 청년 30명, 일본에서는 한일 청년 교류 모임 후원회 대표 이나가와 게이조오 신부와 올리비에 세가레 신부를 비롯하여 청년 15명 이 참가하였다.
양국 참가자들은 2월18 ~21일에는 한국측 참가자 가정에서 민박을 하였고, 22~24일에는 경기도 의왕 마리아 뿔리 센터에서 합숙을 하였다. 또한 모임 기간에 양국 참가자들은 분단 유적지와 용인 민속촌을 방문하는 등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제10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은 2004년 2월에 일본에서 열기로 하였다.

제8회 한일청년교류모임

2002년 8월 17 (토) ~23일 (금) 일본 요코하마 가톨릭 센터에서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제8회 한일청년교류모임에 한국에서는 교육위원회 총무 박덕수 신부, 대구대교구 청년사목부 담당 전재현 신부, 대구대교구와 대전교구 청년 26명, 일본에서는 한일청년교류모임 담당 이나가와 게이조오 신부, 올리비에 세가레 신부, 청년 35명이 참가하였다.
8월 17(토)~19일(월) 한국 참가자들은 일본 참가자 가정에서 민박을 하였고, 8월 19(월) ~23일 (금) 양국 참가자들은 합숙을 하였다. 또한 양국 참가자들은 파견 미사 때 공동으로 준비한 노래와 춤을 봉헌하면서 사용하는 언어는 다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임을 느끼고 그리스도 안에서 화해와 일치와 앞으로 지속적인 우정과 교류의 증진을 다짐하였다.
제9회 한일청년교류모임은 2003년 2월 한국에서 열기로 하였다.

제6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

2000년 2월 3~9일 일본 도쿄에서 “미래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제6회 한· 일 청년 교류 모임에 한국에서는 교육위원회 총무 정병조 신부, 서울대교구 교육국 차장 조재연 신부와 청년 33명, 일본에서는 도쿄대교구 아키루노 주임 이나가와 게에조오 신부, 도쿄대교구 다마 주임 미야시타 료오헤이 신부와 청년 40명이 참가하였다.
한국의 청년들은 2윌 3~5일 일본 참가자 가정에서 민박을 하며 일본의 가정과 신앙 생활을 체험하고, 2윌 5~9일 히노시 라잘 연수원에서 합숙하면서 화해와 용서에 대해 묵상하고 한·일 양국의 우호적인 미래를 확신하였다.
제7회 한· 일 청년 교류 모임은 2002년 2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5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

2000년 2월 14~20일 서울에서 “우리와 함께 -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다(요한 1,14)”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에는 한국측에서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총무 정병조 신부 등 35명, 일본측에서 이나가와 게이조오 신부 등 34명이 참가하였다. 2월 14일부터 17일 오후까지 일본 참가자들은 한국 참가자 가정에서 민박을 하며 한국 문화를 익혔고, 2월 17일 오후부터 20일까지는 꼰벤뚜알 성 프란치스꼬회 피정의 집(서울 한남동)에서 합숙을 하였다. 합숙 기간에는 나눔과 친교의 시간을 갖고, 절두산 순교 기념관과 중림동(약현) 성당을 순례하였으며, 한국 전래 풍습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문희 대주교는 합숙 장소를 방문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다음 모임은 2001년 2월 초순에 일본에서 갖기로 합의하였다.

청소년 사목 주교위원회 회의

주교회의 청소년 사목 담당 이문희 대주교, 이갑수 주교, 박정일 주교, 강우일 주교는 1987년 2월 23일 15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회의실에서 교구 교육국장들과의 연석회의를 갖고, 김문조 교수(고려대 사회학과)의 한국 청소년 문제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각 교구 교육국장, 학생 지도신부와 JOC 전국 지도신부가 참석한 이 강연회에는 가톨릭 학교 재단협의회 이사 등도 참석하였다. 그 후 위원 주교들은 교육국장, 학생 및 JOC 지도신부와 청소년 사목에 대한 의견 교환을 하였고, 그 의견은 아래와 같이 집약되었다.

― 각 교구는 학생과 노동 청년들을 위한 전담 지도신부를 임명하여 실질적으로 그들의 신앙 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 청소년 사목을 관장하는 교구의 사목 실무자는 각 교구 교육국장이다. 전국 교육국장 회의는 학생 지도신부, 노동청년회 지도신부 등과 유대를 강화하여 청소년 사목 전반에 대한 연구를 추진토록 한다.

― 본당 청소년 교리교육을 강화하고 특별히 교재를 연구하여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긍지를 가진 평신도 교리 교사를 발굴하고 교사 교육을 강화하여 신앙 지식 전수뿐 아니라 신앙 체험까지 갖게 하는 폭넓은 교리 교육이 요긴하다.

― 국민학생 주일학교는 교구별로 잘 운영된다고 생각하나, 중고등학생 지도는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어 교리 교육이 충분히 되지 못한다고 본다. 국민학교 주일학교에서 신앙교리 기본을 확실히 익히게 하고 중학생 과정에서 신앙 생활의 기본을 확립토록 한다.

― 대학생 사목은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각 교구는 대학생협의회를 구성하고 대학생들이 교회를 바르게 알고 신앙 생활에 충실하며 사도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다. 각 본당도 가급적 학생회 또는 청년연합회를 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가능한 한 신앙 교육 연구기관을 상설 기구로 설립하고, 청소년들을 위하여 더욱더 적극적인 배려를 하여야 한다.

이 밖에도 가정 교육의 중대성과 가정 사목의 프로그램 개발이 강조되었고, 현행 제도 하의 학교 교육의 문제점을 시정토록 연구 노력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연구기관의 필요성이 재삼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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